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가 2017년 주지사 선거에 함께할 부지사 후보로 몇몇 자카르타주 공무원을 물색하고 있다. 주지사는 前주지사인 조꼬 위도도(조꼬위)가 시청에서 대통령 궁으로 옮기며 새롭게 주지사 자리에 올랐으며, 종전에 자카르타 주지사직을 연임하는 것에 대한 관심을 표한 바 있다. 3일, 아혹은
정치
2015-12-08
인도네시아 국군(TNI) 대장 가똣 누르만띠요는 파푸아 맘브라모에서 소령 존 프란스 드 프렛뜨에게 총격을 가한 남성이 파푸아 분리주의 조직인 파푸아자유연대(OPM) 소속 단원인 것으로 확인했다. 가똣 대장은 국군이 국가 경찰과 협력하여 이달 3일부터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한 작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대장은 “용의자는 OPM소속
사회∙종교
자카르타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는 쇼핑센터 운영자들에게 금연 법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자카르타주 행정부는 2005년(제75호), 2010년(제88호), 2012년(제50호)에 ‘공공장소 흡연 제한법’을 제정한 바 있다. 2010년 제정된 법 제18조는 “쇼핑몰은 건물 외부나 주요 건물의 출입구에서
인도네시아 국가경찰은 6일, 올해 중순부터 추진해온 온라인 운전면허증(SIM) 갱신 및 발급 서비스가 국내 주요 45개 도시의 시스템 통합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는 운전면허증 관련 행정절차를 위해 면허증에 적힌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도 갱신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온라인 운전면허증 서비스는 전자주민등록증(eKTP)을
3일 저녁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의 딸로군에서 중학교에 재학 중인 SI(14세)가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딸로 경찰서장 헹끼 이스만또에 의하면 SI는 어머니 로스마와띠(45세)로부터 아버지의 전자 기기를 망가뜨려 꾸중을 듣고 화가 나 위층에 있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고, 몇 분 뒤 방의 불을 꺼버렸다. 서장은 “학생
사건∙사고
3일,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최근 발표된 ‘에어아시아 QZ8501기 사고경위조사발표’에서 부품 결함이 원인이었음을 확인하고, 인도네시아에 등록된 모든 에어버스 A320기의 점검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던 A320-200기는 지난해 12월 28일 자바 해를 지나던 중 상공에
2015-12-07
인도네시아 각료들이 일본과 전략적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난다. 외무부 대변인 아르마나따 나시르는 오는 12월 17일,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 릇노 LP 마르수디(사진)와 국방부 장관 랴미르자드 랴쭈두가 일본 외무성 대신 푸미오 키시다와 방위상 나카타니 겐과 회동한다고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번 만남에는 지역적, 세계
호주 정부가 해군에 의해 저지 명령을 받은 인도네시아 난민선 선장이 ‘빈손’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목돈을 챙겨 준 사실이 드러났다. 인도네시아인 선장 요하니스 후미앙(35세)은 지난 5월 불법 난민선을 운영하던 중 호주 정부에 의해 발각되었고, 이에 호주 정부 관계자는 선장과 선원들이 인도네시아로 방향을 돌리는
* 수마뜨라섬 남서쪽에 위치한 븡꾸루 군 름봉 딴다이 마을에서 산사태로 인해 18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름봉 딴다이 마을 이장 문따 아리문은 “시신 2구를 찾아냈으며 산사태 잔해 5m 아래 다른 시신들이 있어 작업 중이다. 현재 군인과 븡꾸루 지역재난방지센터(BPBD)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
중부 자바 경찰은 올 한 해 동안 여러 지역에서 1,041명의 도박 사범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중부 자바 경찰서 일반 범죄 책임자 가가스 누그라하는 2일, 스마랑에서 “1,041명의 용의자는 모두 931건의 도박 현장 급습을 통해 체포되었다. 대부분 용의자는 이미 재판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이스,
2일, 북부 수마뜨라 까로군의 다순 IV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희생자는 어머니 아네따 드빠리(30세), 제시바 시뜨뿌(4세), 지안 시뜨뿌(2세), 그리고 생후 한 달 된 제리꼬 시뜨뿌로 밝혀졌다. 북부 수마뜨라 경찰서 대변인 헬피 아세가프는 화재는 아침 6시 45분경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 이민국 직원들이 압수한 화웨이 외국인 노동자들의 여권을 들고 있다. 사진=구글 인도네시아 법무인권부는 적법한 비자 없이 노동 행위를 한 화웨이 직원 12명이 추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자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법무인권부 산하 수사·기소국 유로드 사레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