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바뉴마스군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관광지 일부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24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흐마드 후세인 바뉴마스 군수는 “지역사회의 경제활동을 고려해 모든 관광지를 폐쇄하진 않는다”라며 “총 109개의 관광지 중 2
인도네시아 동부자바주는 21일 내년 1월부터 38군·시에 적용되는 지역최저임금을 결정했다. 가장 금액이 높았던 지역은 수라바야시 매월 430만 479루피아이다. 올해보다 2.38% 인상됐다. 27개군·시도 결정, 나머지 11군·시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상승률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0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연말과 내년 연초에 이어져 있는 11일 연휴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연휴에 인구 이동이 늘어나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 무하지르 에펜디 인재개발문화조정장관은 “구체적인 시기, 기간에 대
인도네시아 아동보호위원회(KPAI)가 등교수업 허용 권한을 중앙정부에게 일임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교육문화부는 내년 1월부터 학교 등교수업을 허용 권한을 지방정부에 일임했다. 지방정부와 학교, 학부모 동의 하에 등교수업을 할 수 있다. KPAI는 등교수업을 시행하기 앞서 학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
코로나19 팬데믹 중 자카르타 시내도로(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카르타주는 대규모사회적제약 전환기 (PSBB transisi)를 11월 23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 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 의료 시스템 서비스를 위협하는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는 내년 1월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수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며 각 지역 지방정부, 학교, 학부모 동의 하에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20일 드띡 보도에 따르면 나디엠 교육문화장관은 “등교 여부는 학교와 각 지방정부가 결정한다”라며 “등교수업을 허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 격리시설로 이용되고 있는 끄마요란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환자들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10월 말에 있었던 연휴로 이동 인구가 늘어나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1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용률이 30%대로 떨어졌지만 현재 60%를 넘어 섰다.
반뜬주 와히딘 할림 주지사 인도네시아 반뜬주는 19일 주내 전역에서 실시 중인 대규모사회적제약(PSBB) 기간을 12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달 19일에 종료 예정이었지만,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한달 추가 연장한다. 20일 꼼빠스 보도에 따르면 와히딘 할림 주지사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반뜬의 P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가정집에 떨어진 운석[Josua Hutagalung 페이스북·재판매 및 DB 금지] 수마트라섬 주택에 45억살 운석 떨어져…판매가 둘러싼 공방 주택 지붕을 뚫고 마당에 떨어진 20억원 가치 운석을 팔아 '돈방석'에 오른 것으로 소개된 인도네시아인 남성
19일 덴파사르 법정서 열린 선고공판 참석한 제린스[발리포스트·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네시아의 록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와 관련해 현지 의료협회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징역 14개월을 선고받았다. 20일 일간 콤파스 등에 따르면 발리 덴파사르법원은 전자상거래
왼쪽부터 정주희 IEN CTO, Prof. Dedi UI대 부총장, 김석 대표, 장태석 CFO, Hanungbayu 대표, 정봉협 CMO (사진= Iam Edu Networks 제공) 국립인도네시아 대학교(UI)는 코로나 상황에 맞게 비대면으로 각종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내년부터 48개에 달하는 온라인 국가자격증 훈련과정
인도네시아 의회 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개인정보보호법안에 심의가 끝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17일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올해 1월에 개인정보보호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당초 11월 9일에 심의에 들어가, 12월 15일에 심의가 끝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법안을 심의하는 의회 제1위원회(국방&m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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