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2일 인도네시아 롬복 국제공항에서 다량을 마약을 반입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프랑스 국적자 펠릭스 도르팽. 쇠톱으로 창살 자르고 커튼으로 밧줄 만들어 인도네시아 롬복 섬에 다량의 마약을 반입하다 적발된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성이 현지 구치소를 탈옥하는
사건∙사고
2019-01-23
인도네시아 중앙의 숨바와 섬 남쪽 바다에서 22일 (현지시간)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누사뜽가라 지방에 속하는 숨바와 섬의 라바에서 남쪽으로 219㎞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4.7km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인니 50대 남성, '과일의 왕' 과다섭취 후 급사 가능성 인도네시아의 한 50대 남성이 열대과일인 두리안을 다량으로 섭취한 뒤 심한 고혈압 증세를 보이다 사망했다. 22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西)자바 주 땅으랑 지역에서 미니버스 운전사로 일하던 A
2019-01-24
분화구 반경 4㎞ 이내 접근 금지…항공교통은 영향 없어 인도네시아 발리 섬 북동쪽 지역에 위치한 아궁 화산이 이틀 사이 세 차례나 분화를 일으켰다. 22일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2분(현지시간)께 아궁 화산이 약 2분 25초간 분화해 짙은 회
2019-01-22
규모 7.5의 지진과 쓰나미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빨루 지역에서 이재민들이 집단 식중독을 일으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21일 트리뷴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빨루시 외곽 띠뽀(Tipo) 지역과 끌루라한 까보네라(Kelurahan Kabonena) 지역의 임시 대피소에서 주민 40여명이 식중독 증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관광도시인 족자카르타 인근에 있는 므라삐 화산(해발 2천968m)의 화산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분화구에서 용암 유출이 증가하고 있어 당국은 인근 주민에 경계를 호소하고 있다. 현재 므라삐 화산의 화산 경보단계는 4단계 중 2단계인 '주의&
2019-01-21
수마트라 호랑이 인도네시아의 한 시골 농장에 두리안 열매를 먹으려는 호랑이 떼가 몰려들어 관련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드띡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 남(南)수마트라 주 오간 꼬메링 울루(Ogan Komering Ulu)군(郡)의 딴중 바루(Tanjung Baru) 마을 인
한국인 교민 피해자도 200명 육박 인도네시아 국영 보험사 지와스라야의 보험금 지급불능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 당국이 보험 가입자들의 권리 보장을 확언하고 나섰다. 17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니 수마르노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전날 기자들을 만나 지와스라야의
2019-01-18
2019년 1월 16일 인도네시아 어민 루슬리 후스민(42)이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주 수방자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말레이시아 항공 MH370편이 추락한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며 추락 장소의 좌표를 공개하고 있다. 추락 장소 좌표 담긴 GPS 장비도 말레이 정부에 제공키로 인
서부 자바 주 수까부미에 위치한 찌쭈랑(Cicurang) 마을에서 산사태로 어린이 한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에 따르면, 지난 10일 무하마드 리즈키(10)는 사고 현장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다 갑자기 발생한 산사태에 변을 당했다. 사고 발생 현장은 서부 자바 주 보고르
2019-01-17
북부 술라웨시에서 악어를 연구하던 40대 과학자가 악어의 갑작스러운 공격을 피하지 못해 산 채로 잡아 먹히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북부 술라웨시에 위치한 라노왕꼬(Ranowangko) 마을의 한 악어 실험실에서 일하던 과학자 데아시 뚜워(Deasy Tuwo, 44)는 지
2019-01-16
지난 9일 발리 북(北)꾸따 지역에서 러시아 관광객 두 명이 10미터 깊이의 골짜기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세와 30세의 러시아 관광객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블림빙 사리(Jl Belimbing Sari) 길을 달리다 통제력을 상실하고 10미터 깊이의 골짜기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빠사르(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