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일본에서 26일 개막한 G7 정상회담의 아웃 리치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할림 쁘르다나꾸수마 공항을 통해 나고야로 출발했다. 대통령은 G7 아웃 리치 미팅에서 ‘복지와 지속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전할 예정이다. 미에현 이세시마에서 진행되는 G7 정상회의에는
정치
2016-05-27
(사진: 25일 제1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진행되는 ICC 제주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후구아(Hugua) 인도네시아 와카또비 시장 등 와까또비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지사-후구아 인니 와카또비 시장 환담 원희룡 제주지사와 후구아(Hugua) 인도네시아 와카또
문화∙스포츠
중부 자바 경찰은 교통 흐름을 측정하기 위하여 드론을 사용할 방침을 밝혔다. 드론은 자바 북부 해안도로(빤뚜라) 위를 날며, 실시간 교통 상황을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중부 자바 교통경찰 관계자는 “드론 8대를 준비했으며, 이 중 3대는 빤뚜라 도로의 교통흐름을 측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25일 밝
사회∙종교
자카르타에서 적발된 위조지폐 경찰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뱅크 인도네시아(BI)는 이둘 피뜨리(Idul Fitri) 연휴를 맞이해 위조지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경찰청 대변인 아위 세띠요노는 25일 “이둘 피뜨리 기간 동안 현금 사용량이 증가하며 위조지폐 사용량도 함께 증가한다. 이번
25일 자카르타포스트는 ‘히잡’을 쓴 여성 종업원이 돼지고기를 서빙하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면서 해당 레스토랑이 여성을 해고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돼지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나시 운뚝 바비 분찟(Nasi Uduk Babi Buncit)’ 레스토랑 주인은 식당을 홍보하기
인도네시아 담배농장에서 일하는 아동들이 심각한 니코틴 중독으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아동노동을 통해 생산된 원재료를 완벽하게 차단하지 못하는 글로벌 담배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불법 아동노동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공급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 인
에드워드 시라잇 라이언 에어 사장 라이언 에어는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자사 항공 227편 운항을 일시 정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 내부 결정으로, 해당 항공권 발권은 불가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지난 16일 교통부 측에 자발적으로 운항 일시정지 요
사건∙사고
남부 자카르타 시장(오른쪽 세 번째)과 외국인 특별 감독반 담당자들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 사무소는 25일, 지역 내 외국 국적자를 관리하는 특별 감독반을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장 쭈쭈 꼬스왈라는 “남부 자카르타에는 외국인이 약 1만 1,0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범죄율 또한
(사진: 인천본부세관) 인천본부세관 인도네시아 여행객 적발…수만∼수십만원에 거래 인천본부세관은 전갈과 지네 등 맹독성을 지닌 유해곤충 300여마리를 가방에 숨겨 인천국제공항으로 밀반입하려 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여행객 A(48)씨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2016-05-26
종교자유옹호단체 스따라(Setara)는 “23일 중부 자바 끈달의 링이나룸 소재 아흐마디(Ahmadi) 모스크가 한 무리의 남성들에게 공격받았으며 이는 종교적 자유를 침범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현지 언론인 꼼빠스의 보도에 따르면 23일 새벽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십여 명이 아흐마디 모스크에 들이
민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Lion Air)가 교통부가 내린 행정처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법적 대응을 벌이겠다고 나선 가운데 교통부는 처분을 취소할 의향이 없다고 못 박았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이그나시우스 조난 교통장관은 “법적으로 반박하는 것은 누구나 가진 권리”라는 담담한 반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자카르타 이스또라 스나얀(Istora Senayan)에서 개최되는 ‘첫 무슬림 패션쇼’에 제나하라, 레스뚜 앙그라이니, 노르마 하우리 등 디자이너 250명의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패션위원회(IF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패션 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