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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인니·쿠웨이트 FIFA 회장 선거에 징계 풀릴까 문화∙스포츠 편집부 2016-02-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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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쿠웨이트와 인도네시아가 오는 26일 열릴 FIFA 회장 선거 이틀 전부터 투표 행사권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FIFA는 “2월 24일 개최될 위원회의 주요 안건이 ‘투표권이 없는 회원국’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 회원인 쿠웨이트 출신 샤이크 아흐맛의 토론 참석 여부는 미정이지만, 쿠웨이트 징계 처분이 샤이크 의원의 FIFA 내 활동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샤이크 아흐맛은 차기 FIFA 회장직 후보자 샤이크 살만(바레인)의 주요 후원자이지만 현재 쿠웨이트는 투표권이 없는 상태이다.
 
FIFA는 지난해 정부 간섭 혐의로 쿠웨이트와 인도네시아에 징계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만일 양국이 투표권을 되찾지 못할 시에는 207개 회원국이 회장 선거에 참여하게 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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