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 경찰은 ISIS가 식료품과 도수로에 독극물을 탈 위험이 있어 경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IBT)는 특히 경찰과 군인이 이러한 테러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네시아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 루훗 빤자이딴은 자카르타에서 기자들에게 “ISIS가 이제 독극물
사회∙종교
2016-02-22
인니 정부가 응급상황과 재난 상황에 전문적인 대처를 위해 소방 학교를 설립한다. 내무부는 17일 소방학교 건설에 필요한 예산안 책정과 교육과정에 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내무부 사무총장 유스완디 A. 뜨믕궁은 “학교의 기본 컨셉에 관해 논의 중이다. 공공질서위원회(Satpol pp)나 행정기관
국가 경찰은 2009년부터 7명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51세의 신부를 체포했다. 경찰 수사과장 우마르 S. 파나는 피해자 중 한 명으로부터 사건을 접수 받고 지난 17일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서 기혼인 신부를 체포해 취조 중이라고 밝혔다. 우마르는 경찰청에서 “이니셜 GI로 알려진 51세의 신부는 아동성애 병자로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경찰은 지난 18일 수까르노 하따 국제공항을 겨냥한 테러를 계획중이던 IS관련 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1월 발생한 자카르타 폭탄테러의 배후로 의심되는 용의자와 연계돼
18일 서부 자카르타 그로골 쁘담부란에 위치한 꼬망 라야 고가도로에서 6명의 무리가 두 명의 여성을 덮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딴중 두렌 경찰 서장 안또니우스는 “피해자 위두리(20세)와 라하유(24세)가 오토바이를 타고 서부 자카르타 방가 브사르에 위치한 위두리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rdqu
지난달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인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정부는 감시를 강화하고 국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용감하게 테러에 맞서는 등&nb
MLTR(마이클 런스 투 락)이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해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했다. 지난 13일 까사블랑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발렌타인 투어 2016’ 콘서트에서
문화∙스포츠
인도네시아 유명 당둣 가수 사이풀 자밀이 북부 자카르타 끌라빠 가딩에 위치한 그의 자택에서 10대 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자카르타 지역 경찰 대변인 무함마드 익발은 “피해자들은 종전에 사이풀을 세 차례 만난 적 있으며 그때에도 용의자는 소년들에게 마사지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후에는 언급하기 부적절한 행위들을
유숩 깔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은 자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단기 사증(비자)을 면제해주는 이른바 무비자 입국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17일 뗌뽀에 따르면 부통령은 무비자 입국을 확대하면 테러 위험도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유숩 깔라 부통령은 “무비자 입국을 시행하면 확실히 외국인 여행객과 사업자들
2016-02-19
2017년 중부 자바에 위치한 천주교 스마랑교구는 해당 교구가 주최하는 ‘2017년 아시아 청년 대회’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주바티칸 인도네시아 대사 안토니우스 아구스 스리요노는 “인도네시아가 아시아 청년 대회를 주최하게 되어 2017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는 유명 블로깅 플랫폼인 텀블러(Tumblr)를 비롯한 476개 사이트를 성인물 및 동성애 관련 콘텐츠 게시 혐의로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텀블러는 이용자들이 멀티미디어를 게시하는 공간으로 주로 예술가나 사진작가가 작품을 게시한다.이때 게시자는 미성년자가 보기에 적합하지 않은 작품을 게시하게 되는 것이다. &n
부패방지위원회(KPK)는 교통부 산하 해양수송국장을 2011년 조달건과 관련한 뇌물 수수 혐의로 검거했다. KPK 대변인 쁘리하르사 누그라하는 “해양수송국장인 바비 마마힛과 전임자 조꼬 쁘라모노가 16일 오후 심문을 위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지난 10월 파푸아 소롱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