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외교부, 중국대사 불러 항의 계획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베트남, 필리핀 등과 마찰을 빚어온 중국이 이번에는 인도네시아와 불법조업 문제로 충돌했다. 특히 중국은 해양경찰선을 동원해 인도네시아 당국의 불법조업 어선 예인을 방해해 양국 간 외교 갈등으로 비화할 조짐마저 보인다고 자카르타 글로
정치
2016-03-22
악천후 속에 비행 중이던 인도네시아 군용 헬리콥터가 추락해 탑승자 12명이 사망했다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인도네시아 육군이 2012년 구입한 벨412 기종으로서 이륙 10여분 만에 인도네시아 중부 술라웨시섬 포소 지역에 추락했으며, 군인과 조종사 등 모두 13
사건∙사고
20일 경찰은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이 버스 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음을 확인했다. 서부 자바 경찰 대변인 술리스띠요 뿟조 하르또노는 “18일 오전 11시 30분경 버스 운전기사 따우픽 히다얏이 반둥 시장 리드완 까밀로부터 뺨을 세 대 맞았으며 주먹으로 복부를 가격당했다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n
(사진: 마약 사용으로체포된 오간 일리르 군수 아흐맛 와지르 노피아디. 안따라) 국가 선거관리위원회(Bawaslu)는 2017년 인니 전역에서 동시 진행되는 지방 선거 출마자 검증을 위해 국립 마약위원회(BNN)에 도움을 요청했다. 이는 지난 20일, 오간 일리르 군수 아흐맛 와지르 노피아디가 불법
지난해 12월부터 남부 자카르타에서 미성년자 성매매를 일삼던 부부가 적발됐다. 부인 스떼파니 뻬브리아나와 남편 얀와르 히다얏은 두 여성을 성매매에 이용했으며 그중 한 명은 미성년자이다. 자카르타 경찰 일반범죄국장 끄리스나 무르띠는 “용의자들은 16일 체포됐다. 피해자는 17세 울리와 리린(25세)으로
19일 서부 자카르타 끄본 즈룩의 깔리 쁘상그라한 강에서 남아 시신이 발견됐다. 지역 주민 주리(55세)는 낚시를 하던 중 처음 시신을 발견했다. 그는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다. 건져 올려 확인해보니 영아의 시신이었던 것”이라고 진술했다. 목격자는 시신이 옷을 입고 있지 않았으며 탯줄이 달
(릇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부 장관(오른쪽)) 인도네시아 외무부는 최근 릇노 마르수디 장관의 중동 방문에서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들과 비밀회동을 가졌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스라엘의 언론 하아렛츠(Haaretz)는 16일, 이스라엘 외무부 차관 치피 호토벨리가 이스라엘 의회에서 &l
2016-03-21
국가 반테러위원회(BNPT) 회장으로 선임된 띠또 까르나비안이 21일 공식적으로 자카르타 경찰청장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자카르타 경찰청 대변인 모함마드 익발은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6일, 대통령 궁에서 자카르타 경찰청장을 BNPT의 신임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5일, 파푸아 뿐짝 자야군 물리아읍과 시낙 읍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모던(PT Modern)사 직원 4명이 무장 단체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경찰은 부검을 위해 16일 뜨리가나 에어 항공편을 통해 자야뿌라 소재 바양까라 경찰 병원으로 시신을 이송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해 조사
기술적용감사원(BPPT)은 동부 자바 수라바야의 수돗물 관리 기업(PDAM Surabaya)과 함께 가정에 정수 과정을 거친 수돗물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 만약 양측이 합의한다면 PDAM Surabaya는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기술을 적용하는 기업이 된다. BPPT 바이오 필터와 울트라-필터 기술을 처음 적용한 사례는
보건∙의료
부산조선업체 강남, 이달 말 인도네시아 선주사에 인도 예정 부산의 신조 및 선박수리 전문 방위산업체인 강남은 건조 중인 'LNG 부유식 기화 설비'(FRU)에 대한 가스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각국의 수요가 늘어나는 FRU는 해상에서 액화천연가스를
사회∙종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올해 인도네시아 국적 성지순례객 비율은 전년과 동일하게 16만 8,800명으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사우디 정부가 만 명을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와는 다른 결정이다. 종교부 장관 룩만 하낌 사이푸딘은 “사우디 정부가 2016년 MOU에 따라 올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하지(Haj) 성지순례객 숫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