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족자, 2017 아시아 청년 대회 주최 사회∙종교 편집부 2016-04-05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주교회의 청년 위원회 회장 삐우스 리아나 브랍디는 내년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아시아 청년 대회를 맞이해 족자카르타에서 아시아 가톨릭 청년회를 주최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삐우스 회장은 스마랑에서 “아시아 청년 대회는 ‘다양성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다양성을 품고 있는 가톨릭 교회의 참 기쁨을 축하하는 자리로서 2,5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장은 천 명의 인도네시아인뿐만 아니라 한국, 인도, 필리핀, 베트남, 몽골, 동티모르에서 1,500여 명이 참가한다고 언급했다.
5일간 개최되는 행사에는 합동 기도회, 운동회, 경험 나누기,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편집부
- 이전글"배움 찾아온 한국…동남아에 대한 선입견 바꾸고파" 2016.04.04
- 다음글스위스 부통령 印尼 방문…양국 협력 강화 논의 2016.04.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