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발생한 브까시 정션 쇼핑몰 14일 아침 동부 브까시 마르가하유에 위치한 브까시 정션(Bekasi Junction) 쇼핑몰 발코니에서 태어난 지 한 달 된 자신의 아기를 던져 살해한 혐의로 한 여성이 체포됐다. 동부 브까시 경찰청장 이맘 이라완은 “용의자는 사건 직후 쇼핑몰 보안 요원들에 의
사건∙사고
2016-05-17
15일 밤 빈따로로 향하던 KM 8 BSD 고속도로 인근 육교를 트레일러트럭이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새벽까지 무너진 육교와 사고 차량 잔해로 인해 통행이 제한돼 운전자들의 불편이 야기되었다. 국영 고속도로 관리 기업인 자사마르가 관계자는 빈따로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BSD 고속도로
2016-05-16
교통부는 11일, “대형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에 6개월간 신노선 개설 금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아침 라이언 에어 소속 조종사 300명이 숙박비 미지급을 사유로 파업에 돌입하면서 수천 명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기 때문이다. 당시 파업에 참여한 한 조종사는
사회∙종교
멸종위기 수마트라 코뿔소 어미와 새끼 자료사진 사진= 국제 코뿔소 재단 홈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100마리 미만이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뿔소가 인도네시아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새끼를 낳아 화제다. 12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땅으랑에서 17세 고등학생에 의해 우물에 빠진 초등학교 3년생 누르파딜라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로 알려진 용의자는 빚을 갚기 위해 피해자의 귀걸이를 훔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어머니 룸사리는 부검 중 귀걸이가 사라진 것을 알아챘다. 사고 지역 대표 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의 우선 과제 중 하나인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 달성을 위해 정부가 술라웨시 동남부 와까또비(Wakatobi)에 ‘마따호라(Matahora) 공항’을 개항했다. 개항식에 참석한 교통부 장관 이그나시우스 조난은 “마따호라 공항은 거의 모든 종류의 상업용 항공기를
문화∙스포츠
반둥 동물원에서 죽은 멸종위기 수마트라 코끼리 야니가 죽기 전 치료를 받는 모습 일부 동물보호 운동가들 동물원 폐쇄 청원 운동 수많은 동물이 죽어 나가 일명 '죽음의 동물원'으로 불리는 인도네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이번에는 멸종위기의 수마트라 코끼리가 숨을 거뒀다. 야생동물
보건∙의료
하비비 전 대통령(왼쪽)과 악수 하는 와르디만 조요느고로 12일 중부 자카르타 국립 박물관에서 1980년대부터 90년대에 걸쳐 과학 기술 교류를 중심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 양국 관계 발전에 주요 임무를 수행한 와르디만 조요느고로 전 초·중등문화교육부 장관(81)의 자서전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와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교통국은 12일 블록M~꼬따 지역을 연결하는 대중버스 '트랜스자카르타' 1노선의 버스전용차선에 콘크리트 방호책을 설치한다. 트랜스자카르타 1노선은 수디르만 대로 등 특히 정체가 심한 구간이다. 방호책이란 통행하는 차량이 차도에서 이탈하지 않도록 하거나 보행자의 무단횡단 따위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
2016 인도네시아국제오토쇼(GIIAS)가 오는 8월 11~21일 남부 땅으랑 BSD City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장(ICE)에서 열릴 예정이다. 종끼 수기아르또 인도네시아자동차협회(GAIKINDO) 회장은 11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오토쇼에는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과 관계된 대부분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지
쓰리인원 제도가 전면 폐지된다. 자카르타 주정부는 ‘쓰리-인-원(3 in 1)’ 제도를 전면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교통국은 “약 1개월간 쓰리인원 제도를 중단한 결과, 쓰리인원 제도가 교통체증 완화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했으며 부작용만 만연했던 이 제도를 오는 16일
2016-05-13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뎅기열 유행이 확대되고있다. 올해 1~4월 의료 기관방문 감염자는 7,794명이며, 전년 동기대비 약 2배에 해당하는 38명이 사망했다. 발리 보건부에 따르면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곳은 덴빠사르로 총 13명이 사망했다.발리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있다. 보건부스아르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