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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시도아르조 경찰, 10대 소녀 강간범 체포해 사건∙사고 편집부 2016-05-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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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자바 시도아르조 경찰은 뜨롬뽀 아스리 마을에서 14세 소녀를 강간한 피의자 중 한 명을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도아르조 경찰청장인 안와르 나시르는 성범죄 피의자 한 명을 말랑에서 검거한 사실을 발표했다. 피의자는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시도아르조 경찰은 피의자의 신원은 우딘(21)과 수끄(45)이며, 당시 도주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피해자는 이들 외에도 초등학생 세 명이 자신을 강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직 강간 혐의가 있는 초등학생들을 조사하지는 않았지만,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피해자가 지목한 세 명 중 두 명의 강간 혐의가 포착됐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지난해 7월부터 9개월간 강간범 다섯 명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  
 
위 사건이 시도아르조 경찰서에 보고되기 전, 피해자 가족들은 마을 관계자들에 사건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들이 피해자 가족에 보상하는 식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는가 싶었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이에 피해자 가족들은 지난해 12월 시도아르조 경찰에 위 사건을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 사건은 지난 22일 코피파 인다르 빠라완사 사회부 장관이 피해자 가족들을 방문하면서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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