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계정@pojoksatu.id 영상 캡처) 며칠 전 한 남성이 촬영해 틱톡 계정(@pojoksatu.id)에 올려 유포되고 있는 영상에는 최근 보수 공사된 도로 위를 지나가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져 넘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을 녹화한 사람은 지나가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에게 길이 미끄러우
사회∙종교
2023-11-24
2024 대선출마 후보들(왼쪽 부터 위-아래로) 아니스 바스웨단-무하이민 이스깐다르,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드 MD, 쁘라보워 수비안또-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2024 대선은 모두가 예상한 것처럼 투쟁민주당(PDIP)의 후보로 통합개발당(PPP)의 지지를 받는 간자르 쁘라노워-마흐푸
정치
<시가렛 걸>속 여주인공 다시야는 1960년대 인도네시아 사회에서 유리천장을 뚫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Netflix/-)넷플릭스 오리지널 <시가렛 걸>은 OTT 플랫폼 용으로 만들어진 인도네시아의 첫 미니 시리즈로 현지 영화 및 TV 산업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시가렛 걸>은 5회
문화∙스포츠
2023-11-23
중복 투표 방지 잉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2024 선거에 투입되는 선거진행 요원들은 해당 업무를 시작하기 전 정부가 비용을 지불하는 건강검진과 의료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는 2019년 선거 당시, 선거관리 실무진(KPPS) 수백 명이 사망한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물도꼬 대통령 비서실장은 해당 정책을
2023-11-21
11월 20일(월) 중부자카르타 경찰서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티켓사기 피의자 기스카 데보라 아리또낭의 기자회견 (사진=꼼빠스닷컴/ MELVINA TIONARDUS ) 인도네시아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 사기로 피해자에게 51억 루피아 손실을 입힌 사건 용의자 기스카 데보라 아리또낭(Ghisca Debora Aritonang, 19)이 입
사건∙사고
2023-11-22
인도네시아 여권(사진=인도네시아 이민국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국적을 포기한 해외 이민자들의 모국 방문을 보다 용이하게 하고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비자를 출시했다. 이는 이민자들을 불러들여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국가 발전에 활용하겠다는 취지를 기반으로 한다고 자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수십 명의 전직 부패범들이 2024 총선에 출마했는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그들의 과거 범죄 경
2023-11-20
왼쪽부터 무하마드 샤우기 알라이드루스 전 공군 중장, 위란또 전 국방장관, 안디까 뻐르까사 전 통합군사령관 인도네시아 각 대선 후보 선거 본부에 퇴역 장성들이 대거 참여했다. 아니스에겐 전 비밀정보부장 출신 중장, 간자르에겐 가장 존경받았던 통합군사령관 안디까 뻐르까사 대장 등 여러 장성들이 합류했지만 쁘라보워 측
2023-11-19
■ 경제/사회/종교/교육 -금융감독청(OJK)이 온라인 대출(핀졸)이라고도 불리는 핀테크 P2P 대출신청 규제를 강화해 2024년부터 일반인들은 최대 3회, 급여의 50%까지만 대출신청할 수 있도록 함. 해당 비율을 30%까지 점차적으로 낮출 계획(11월 11일, 드띡닷컴) -금융서비스 당국(OJK)은
2023-11-18
■ 2024 대선/총선 관련 -내년 지방선거를 예정보다 두 달 일찍 실시하겠다는 담론을 국회가 다시 꺼낸 것은 조코위 대통령의 지위를 강화하고 그가 퇴임한 후에도 영향력을 유지하려는 신호라는 시각 (11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헌재가 내린 대선후보 연령하한 무력화 판결 배후의 윤
틱톡 계정(@trb_p1990) 영상 캡처 지난 14일 소셜미디어 틱톡 계정(@trb_p1990)에 올라온 영상에는 나들이 중에 찾아온 불청객으로 인해 한바탕 소란이 일었던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에는 남 술라웨시 빵끕(pangkep) 지역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야외에서 히잡을 쓴 한 무리의 여성들이
2023-11-17
2023년 11월 14일(화), 조 바이든 미대통령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함께 양자회담을 위해 백악관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현지 언론보도국 /Laily Rachev) 이번 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150억 달러(약 19조1,260억 원)의 지원 약속, 인도네시아 전기차 공급체인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