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여성 간부 후보생 20명 집단 식중독 발병 사건∙사고 편집부 2016-02-24 목록
본문
18일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식사를 마친 20명의 여성 간부 후보생들이 급작스러운 고통을 호송해 국가 경찰 병원에 긴급 이송된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자카르타 경찰 의료과장 무시야팍은 “간부 후보생들이 공항 내 식당에서 식사 후 소화기계 감염이 발생해 지속적인 구토증상을 보였다. 현재는 모두 회복했다”고 밝혔다.
무시야팍 과장은 흰 쌀밥, 닭 간요리, 잭푸르트 카레, 삼발을 담고 있던 음식 상자에서 독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생들은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자띠에 위치한 국가경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모두 건강을 되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무시야팍 과장은 흰 쌀밥, 닭 간요리, 잭푸르트 카레, 삼발을 담고 있던 음식 상자에서 독이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생들은 동부 자카르타 끄라맛자띠에 위치한 국가경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모두 건강을 되찾은 상태”라고 말했다.
20명의 여성 간부 후보생들은 시험의 일환으로 공항에서 수습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는 시험의 마지막 단계로써 평가 후 근무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평가에 통과하고 나면 이달 말부터 후보생들은 경찰로서 공식 근무를 시작한다.
편집부
- 이전글시리아로 향하던 인니인 4명, 싱가포르에서 추방돼 2016.02.23
- 다음글데뽁서 여중생 또래 남학생 6명에 성폭행당해 2016.02.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