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사는 메르스 국내 확산과 관련, 6월 첫 째 주부터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여행 시 안전에 대한 개별문의가 접수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몇몇 인도네시아 여행사에서는 방한상품 구매자들의 구매취소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는 5일,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2015-06-09
한국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과 해상수색구조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양국 기관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계 주요해상교통로인 말라카해협과 동남아 바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B
2015-05-27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이 노동자를 대상으로 7월부터 시작할 예정인 연금제도에 대해 경영자협회(APINDO)는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피다 야사르 APINDO 사무총장은 “보험료가 월급의 8%에 달하는 것은 노동자에게는 너무 큰 부담”이라며 “이 정도로 큰 규모의 보험료를 하나
중앙 자카르타 축산과는 12일, 1~4월 4달동안 자카르타에 살고 있는 개, 고양이, 원숭이, 족제비등 약 506마리의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축산당국은 자카르타에만 약 2천여마리의 광견병 바이러스 보균 동물이 살고 있으며 따나아방과 멘뗑 지역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05-20
양산부산대병원, 인도네시아 병원과 의료협력 협약맺어 인도네시아 메단 아담말릭병원(H. Adam Malik National Hospital)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이 간이식 기술전수를 포함한 의료협력을 위한 MOU를 24일 체결했다. 아담말릭병원의 유시르완(Yusirwan) 병원장 외 4명의 인도
2015-03-26
닐라 주위따 안파사 물룩 보건부 장관은 23일 땅으랑 까라와찌에 있는 실로암 병원에서 수술 중 마취 주사를 맞은 뒤 두 명의 환자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의료과실이 없다고 말했다. 안따라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닐라 장관은 “환자 안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의료과실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나 병원 측에 경고장을 발행한
2015-03-25
흡연인구 9,000만 명의 인도네시아에도 전자담배 바람이 불고 있다. 국민의 약 절반가량이 담배를 피우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유독 담배 사랑이 뜨겁다. 무분별한 흡연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각종 정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전 모든 대중교통 수단에서 흡연이 금지되었으며 자카르타 공공장소에서 흡연행위를 묵
2015-03-13
자카르타주보건부는 자카르타시민들에게 뎅기열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열대, 아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뎅기모기가 옮기는 바이러스성질환으로 최장 14일간의 잠복기 이후 발열과 발진, 두통, 근육통, 등 의 증상을 보인다. 치사율이 높지는 않지만, 아직 치료제가 없어 ‘악마의병’이라고 불리기도한다. 잇몸출혈 등
2015-02-17
이달 초부터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쏟아지는 폭우, 인도네시아의 우기가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거리 곳곳에 고인 물 웅덩이는 마치 전쟁영화 속 지뢰를 보는 듯 하고, 물에 잠긴 도로를 바라보는 행인들은 막막하기만 하다. 잠깐 걸었을 뿐인데, 슈퍼에 다녀왔을 뿐인데 우리의 옷과 신발은 비에 젖기 일쑤다. 운이 좋지 않아 오토바이나 자
바수끼가 바수끼와 손잡는다. 자카르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민간 엔지니어링 기업 바수끼 쁘라따마(PT Basuki Pratama) 자카르타 주정부와 협업해 쓰레기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수잔또 바수끼 대표는 앞서 폐기물을 재생연료 또는 비료로 재활용할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
2015-01-29
자카르타의 한 슈퍼마켓에서 소비자가 사과를 고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 정부가 자카르타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 박테리아가 검출된 수입 사과 그래니 스미스(Granny Smith)와 갈라(Gala)의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자
2015-01-27
26일 북부술라웨시 마나도 깐도우 병원. 이 병원에는 뎅기열 환자들이 몰려들어 복도에 임시 침상을 마련했다. 해당 병원에 따르면 1월에만 94명의 뎅기열 감염환자가 접수됐으며 이 중 3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우기가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