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새벽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4일 자정 반 바수끼 시위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입은 군용 자켓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통령이 회견한 이후 의류 매장 ZARA에 판매되고 있는 비슷한 밀리터리 자켓에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일부 쇼핑몰에
사회∙종교
2016-11-08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은 1~9월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4만 1,74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안따라통신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앙통계청 발리지부 담당자는 “중국은 호주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관광객이 발리에 방문하고 있다. 발리를 방문하는 외국인의 약 20%를
[바로잡습니다] 본지 11월 7일자 1면에 보도된 ‘안도의 한숨, 소요사태 없이 평화시위로 마무리’ 기사 내용에서 4일자 시위가 6시경 평화시위로 마무리되었다는 내용은 일부 오보였음을 알립니다. 8시 이후 경찰과의 대치와 함께 소요사태로 번진 것에 대한 추가 속보는 본지 홈페이지 www.pagi.co.id 에
2016-11-07
조꼬 위도도 대통령. 자료사진=꼼빠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6일 서부자바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호주 시드니에 있는 인도네시아인 동포들에게 화상 회의로 4일 대규모 反 바수끼 시위 소식을 전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우리의 헌법은 시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오로지
정치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 자료사진=뗌뽀 시위대가 원했던 대로 경찰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종교 모독 혐의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다. 띠또 까르나비안 경찰청장은 5일 밤 대통령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에 대한 본격 수사는 7일(월)부
4일 대규모 반 바수끼 시위를 주도한 리직 시하브 이슬람옹호전선(FPI) 대표(사진)가 5일 자카르타 스나얀에서 열린 ‘파트와옹호국가운동- MUI’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위는 평화시위였다. 경찰이 먼저 폭력을 사용한 것이다. 언론들은 보도 내용을 바꿔야 한다. 시위에 참가한 무슬림들이 잘못을 저지른 것처럼 보도해서는 안
4일 무슬림들이 자카르타에서 반 바수끼 시위를 벌였다. 사진=아딧야 4일 자카르타는 시위 구간 외에는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 회사들은 외국인 사원 자택근무 및 오전 근무로 근무시간을 단축했고, 98년도의 폭동이 재현될까 우려했던 시민들도 예정대로 오후 6시 저녁기도 시간에 맞줘 시위가 평화적으로 끝나자 테러나 폭력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4일 반뜬주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건설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4일 금요예배 전인 오전 11시 15분 경 자카르타 므르데까 대통령궁에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으로 향했다. 부디 까르야 수마디 교통장관과 리니 수마르
9월 인도·아세안 정상회의 당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정보기관 도청 후유증인 듯…전문가 "놀라운 일"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이 휴대전화를 갖고 있지 않고 전혀 이용하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n
바땀섬 근해서 2일 새벽 전복된 스피드보트 생존 탑승객들. 사진=꼬란신도 인도네시아 쾌속선 전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51명으로 늘어났다. AP통신은 4일(현지시간) 인니 현지 당국을 인용해 98명의 인도네시아 이주 노동자를 태운 쾌속선이 전복돼 침몰하면서 발생한 사고로 51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실종 상태라고
사건∙사고
5일 새벽 DPR 앞에서 시위 연설을 하고 있는 FPI 리직 시하브 대표와 시위대. 사진=MTVN 시위는 끝났지만 시민들 불안감 여전…조꼬위 호주 순방 일정 연기 4일 자정이 넘어서까지 계속됐던 폭력 가두시위에 따른 피해 상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찰 집계에 따르면 4일 밤 소요사태로
2016-11-05
4일 자정 기자회견을 연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드띡 4일 오후 종교지도자와의 회견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땅으랑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의 일정을 수행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밤 12시에 무겁고 피곤한 모습으로 자카르타 므르데까 대통령궁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조꼬위 대통
201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