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동물원간의 협력기구인 SEAZA(동남아시아동물원협회) 총회가 1일 보고르 따만 사파리에서 개최됐다. SEAZA총회는 매년 아시아 지역 20개국 51개 회원 동물원이 모여 급격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로 인해 아생동물의 멸종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구촌의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멸종위기 야생동물들의 종을 보호하는 데 있어
사회∙종교
2016-11-02
자료사진=뗌뽀 서부자바주 반둥 지방 정부는 내년 말까지 반둥시 모든 음식점이 할랄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반둥 지방 정부의 협동조합·중소기업·상공부(KUKM Indag)의 에릭 아따우릭 부장은 "이번 할랄 인증 취득 의무화 규정
29일 반둥 다예우꼴롯면에서 강이 되어버린 골목길을 배로 이동하는 주민. 사진=국가수색구조청(Basarnas) 반둥지부 서부자바주 반둥군에서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호우에 의한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특히 심각한 지역은 반둥시 근교의 발레엔다(1일 기준 수위 100~150cm), 란짜에껙(80cm), 다
지난 3월 인도네시아를 찾은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오른쪽)이 인도네시아의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국방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주 언론 보도…"인도네시아의 대중국 메시지" 호주와 인도가 영유권 분쟁이 일고 있는 남중국해에서 합동 순찰을
지난달 26일 제18차 세계 공산당·노동당 국제회의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한 북한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가운데)이 하노이 시내 숙소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자료사진] 2014년 10월 20일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자카르타 국회에서 열린 조코 위도도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고
정치
31일 서부자바주 보고르 보종 꼬넹에 위치한 쁘라보워 그린드라당 총재 소유 대저택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쁘라보워 총재가 승마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지난 31일 서부자바 보고르에서 그린드라당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와 회담을 가
인도네시아 주류업계는 정부에 주류 관련 규정을 일괄적으로 재조정 및 완화해 기존 주류 기업들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0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맥주산업협회 (GIMMI) 집행위원회 관계자 로니는 “주류 업계는 제조허가 및 주세 등에 관한 36개 조항 외에도 150개
10월 25일 JIExpo에서 2017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번호 추첨 결과를 후보자들이 내보이고 있다. 1번은 산디아가 후보, 2번은 바수끼 후보, 3번은 아니스 후보 순이다. 사진=뗌뽀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10월 19~24일까지 자카르타주 6개 지역 시민 694명(30~50세)을 대상으
2016-11-01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31일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오는 4일 열릴 이슬람단체들의 대규모 바수끼 반대 시위에 대해 “시위(Demonstrasi)라는 것은 민주주의적인 시민들이 가진 권리이다. 시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강압하거나 파괴할 권리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침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이어 &ldquo
인도네시아에 올해 발생한 자연재해는 총 1,853건으로 사상자가 2백40만 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51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연내 자연재해 발생건수가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재난방지청(BNPM)에 따르면 지난 1~10월 사이 인도네시아 내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1,853건 중 89%가 수문&m
DHC-4 카리부 수송기. 자료사진 인도네시아 동부 산악지역에서 4명이 탑승한 화물기가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에 따르면 카리부 수송기는 파푸아주 상공을 비행하던중 관제센터와 교신이 두절됐다. 오전 7시57분 티마카에서 출발해 농촌지역인 일라가까지 약 30분간
사건∙사고
작년 11월 10일 중국 문화관련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인도네시아대학 학생들의 모습.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인도네시아에서 대학 기숙사 방의 문을 없애 학생들이 동성애에 빠지지 못하도록 감시해야 한다는 정부 당국자의 주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31일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