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도네시아는 31일 서부자바주 반둥에서 음성 검색 기능 'OK Google'을 사용한 캠페인 "#SelaluTauBdg Google Indonesia"를 시작했다. 7일 반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관광 및 공공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안따라
사회∙종교
2016-11-04
카리보 수송기. 자료사진=리뿌딴6 지난 31일 파푸아주 산악지역에서 4명이 탑승한 화물기 카리보 수송기가 이날 관제센터와의 교신이 두절되며 실종된 이후 1일 오전 기체 일부와 탑승자 4명 전원의 시신이 수습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수송기는 31일 오전 8시경(현지시간) 띠미카에서 출발
사건∙사고
4일로 예고된 대규모 시위 소식으로 인해 자카르타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자바 곳곳에서 작은 규모의 시위가 제보되고 있으나 그 규모가 작으며, 서부자바의 드막 지역에서 한 화교 여성이 타고가던 차에 시위대가 돌을 던져 차량이 파손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언론에 보도된 바는 없는 것으
2016-11-03
스키밍 범죄에 사용되는 카메라와 스키머. 자료사진 국영 뱅크 락얏 인도네시아(BRI) 은행의 서부누사뜽가라주 롬복 마따람 지점에서 은행 카드의 정보를 훔쳐 돈을 인출해 달아나는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피해 고객 수만 26일 현재까지 230여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미 피해 신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액은 무려
4일 열리는 무슬림들의 대규모 反 바수끼(자카르타특별주지사, 내년도 주지사선거 출마로 현재 휴직 중) 시위에 중부자바 출신 테러리스트들이 가담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국방장관(사진 가운데)은 2일 북부자카르타 끄마요란에서 열린 ‘인도 디펜스(Indo Defence)’ 방위 박
국영 고속도로 관리·운영공사 자사마르가(PT Jasa Marga)는 11월 1일부터 정체완화를 위해 도입된 자카르타 스나얀 고속도로 요금소를 완전 전자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나얀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용자들은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며, e-Toll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스나얀 톨게이트는 기존 3개 창구 가운데 창
이슬람 단체 대표들과 회담한 조꼬위 대통령(오른쪽).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일 대통령궁에 이슬람 단체를 초청하여 1시간 반 가량 회담을 가졌다. 코란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형사 고발된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에 대해 이슬람 강경파 단체인 ‘이슬람 옹호 전선(FPI)’ 주
한 선동가가 의회(DPR) 건물 담벼락에 'ANTI CINA'라는 글을 쓰고 있는 모습을 한 시민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트위터 계정에 업로드 했다. 사진=트위터 영상 캡쳐 내년도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비하하고 인종차별적 표현을 담은 현수막과 포스터를 설치해 시민들을 선동하는 행위에
사진=bbc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납치를 일삼는 무장테러단체 아부사야프 퇴치를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협력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AP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평화와 질서를 해치는 것에 대한 대응 방안이 다음 주 말레이시아 나집 라작 총리와의 회담에서 주된
지난해 12월 2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호주의 제3차 2+2 회담 기자회견(자료사진). 왼쪽부터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인도네시아 국방장관, 레트노 마르수디 인도네시아 외무장관, 줄리 비숍 호주 외무장관,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 사진출처=/AFP, 연합 환추스바오, 호주를 '종이호랑이
정치
바땀섬 근해서 2일 새벽 전복된 스피드보트 생존 탑승객들. 사진=꼬란신도 리아우제도주 바땀섬 근해에서 2일 새벽 5시 말레이시아 조호르에서 바땀 농사 지역으로 향하던 스피드보트 전복사고로 전체 탑승인원 93명 가운데 39명이 구조됐으며, 17명이 숨지고 37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
2016-11-02
1일 수마트라섬의 시나붕 화산이 분화, 화산재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한 남성이 길을 걸어가고 있다. ‘불의 고리’에 속한 시나붕 화산은 지난 5월에도 화산이 분출해 주민 6명이 사망했었다. 사진=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