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자카르타 경찰청에서 종교 모독 혐의 조사를 받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 사진=메트로TV뉴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는 코란 모욕 발언에 따라 형사 고발되어 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는 압박을 가하는 일부 강경 무슬림 세력에 대해 “사퇴할 생각이
정치
2016-11-14
지난 9월 24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후보자가 다른 주지사, 부지사 후보자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 위피(Wefie)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사진=뗌뽀 자카르타주 선거위원회(KPU Jakarta)가 오는 12월 첫 번째 주지사 후보자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 밝혔다. 선거위에 따르면 첫
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상운송국(이하 육운국)은 10일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배차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택시 중 90%에 해당하는 1만 4,290대가 교통 법규를 따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오케이존 이날 보도에 따르면 육운국이 파악하고 있는 온라인 택시 배차 어플리케이션 차량은 ‘우버(Ube
사회∙종교
서부자바 데뽁시 경찰당국은 12일 숙마자야면 박띠자야 마을 주안다 대로에 있는 한 주유소가 물을 섞어 경유를 판매해 온 혐의로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피르다우스 데뽁시 경찰 대변인은 13일 현지 언론 뗌뽀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주유소는 경유에 물을 섞어 관광버스와 여러 차량에 주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사고
해임설을 부정하는 조꼬 위도도 대통령(중앙)과 가똣 누르만띠요 국군사령관(오른쪽). 사진=안따라 통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9일, 대통령 궁에서 가똣 누르만띠요 국군사령관의 해임설이 나돌자 “해임할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4일 반 바수끼
2016-11-11
아지 알파라비 LSI 여론조사기관 연구원이 10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후보자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10일 자카르타 LSI 사무실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뽀스꼬따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4일 이후 LSI 여론조사에서 기호 2번 바수끼-자롯 조의 지지율이 1개월 전보다 6.8%
미 대선은 8일(현지 시간)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사전 예상을 뒤엎고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에 승리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날 개표 속보에 주목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트럼프 승리에 대해 9일 밤 축하의 뜻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와 미국의 수익성있는 협력관계가 지속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ld
4일 대규모 반 바수끼 시위에서 대통령에 개, 돼지 등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9일 자카르타경찰청에 출두한 뮤지션 아흐맛 다니. 사진=뗌뽀 시민단체 브리가드 메오(Brigade Meo, Meo 여단·旅團)는 10일 동부누사뜽가라 경찰 본부 앞에서 리직 시하브 FPI(이슬림옹호전선) 대표와 뮤지션이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왼쪽)이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다또 스리 아니파 아만 말레이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했다. 사진=인니 외무부 릇노 마르수디 외무장관은 8일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서 다또 스리 아니파 아만 외무장관과의 회담에서 사바해 등 말레이시아 영해 내 해상 순찰 강화를 요구했다. 말레이시아 영해 내에서 인도네
인도네시아에서 인터넷 보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에도 젊은층을 중심으로 라디오 방송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미국 정보분석기업 닐슨 이 라디오청취조사(RAM)에서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내 라디오 청취자 수는 2,000만 명에 달하며, 하루 평균 청취 시간은 139분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대원이 바땀섬 선박 침몰 사고로 사망한 탑승자의 시신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신도뉴스 국가수색구조청(Basarnas), 군, 경찰, 적십자사 등으로 구성된 바땀 수색당국은 리아우 제도주 바땀섬 앞바다에서 지난 2일 새벽 5시 발생한 소형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한 실종자 수색을 8일 오후 6시에 중단했다.
밤 11시 화재 진압이 완료된 네오 소호 몰. 사진=Polda Metro Jaya 9일 저녁 8시부터 불타기 시작한 네오 소호 주상복합몰이 3시간 뒤인 밤 11시에서야 진압이 종료됐다.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이 분데다 고층까지 불길이 번져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는 21대의 소방차가 출동했다. &n
2016-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