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밤 내린 폭우로 가룻 지역의 가옥 수 백채가 홍수에 잠겼다. 사진=므르데까 서부자바주 가룻과 수므당 등지에서 지난 22일 밤 쏟아진 폭우로 발생한 홍수, 산사태 피해 복구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27일 오전 9시 수색대가 수므당군 자띠그데 저수지 인근에서 여성 시신 한
사건∙사고
2016-09-28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26일 자카르타주 교통국에게 자카르타의 노후화된 육교(JPO, Jembatan penyeberangan orang)를 모두 철거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그는 자카르타 교통국 측에 “서둘러 자카르타의 모든 육고를 재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언제든 강풍이 불
2016-09-27
지난 25일 밤 끄망에서 교통경찰이 ‘홍수’라고 쓰여진 팻말을 들고 서 있다. 이날 폭우로 끄망 일부 지역이 물에 잠겼다. 사진=자카르타교통경찰 트위터 계정 지난 25일 밤 자카르타 남부에 쏟아진 폭으로 끄망 일대가 또 다시 물에 잠겼다. 이날 밤 8시 반께 끄망 라야 대로가 물에 잠기자
마약 검사를 받는 후보자들. 첫번째 사진에 바수끼(왼쪽)와 자롯팀 ▽ 유도요노 전 대통령의 장남 아구스(왼쪽)와 실비아나팀 ▽전 교육 문화부 장관 아니스(왼쪽)와 산디아가팀. 사진=안따라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3개 후보자조는 24일 중앙자카르타 븐둥안 힐리르에 위치한 해군 병원에서 건강 진단과
정치
동부자바 쁘로볼링고 브로모화산 분화구에서 지난 7월 12일 검은 화산재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안따라 브로모 화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국가재난방지청(BNPB) 측은 26일 동부자바 수라바야 지역의 브로모 화산에 경계령을 내리고 화산 분화구로부터 반경 2.5km 이내 접근을 금지
사회∙종교
지난 25일 저녁 7시께 서부자바 브까시시 자띠아시면 주민들은 우박을 보고 놀랐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천둥번개와 우박이 마을을 덮쳤다. 주민들은 일부 가옥의 지붕이 우박으로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떨어진 우박은 옥수수 알갱이 정도의 크기에 불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요즘 날씨가 심상치 않다며
서부누사뜽가라 세관 직원들이 22일 발리 덴빠사르에서 질산 암모늄을 실어나르다 당국에 나포된 선박에서 압수한 증거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인도네시아 세관 당국은 22일 테러리스트들이 사제 폭탄 재료로 자주 사용하는 질산암모늄 약 28톤을 운반하던 선박을 발리 앞바다에서 20일 나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21일 자카르타주지사 선거 출마를 신고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왼쪽)와 자롯 사이풀 히다얏. 사진=안따라 여론조사 지지율 2위 리스마 시장은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 출마 안 해 자카르타 특별주지사 선거(2017년 2월)의 후보자 등록이 23일 마감됐다. 현
2016-09-26
2017 자카르타주지사 선거 출마 후보로 등록한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왼쪽)과 러닝메이트 실비아나 무르니 부지사 후보. 사진=꼼빠스 아요노 이스만 민주당 당원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자롯 후보를 지지한다고 나서 PKB, PPP, PAN 정당과 연합해 자신의 장남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를 주지사
홍수가 휩쓸고 간 서부자바주 가룻군. 사진=BNPB(국가재난방지청) 서부자바주 가룻에서 발생한 대홍수 사망자 수가 지난 22일 최소 23명에서 주말 사이에 33명으로 늘었다. 25일 기준 접수된 실종자 수도 22명으로 늘어나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사망자
스마트폰 무료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영하는 WAZE(웨이즈)는 최근 전세계 38개국, 235개 도시의 자동차 운전 환경에 관한 조사 결과(https://inbox-static.waze.com/driverindex.pdf )를 발표했다. WAZE는 이용자로부터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도로 정보를 바탕으로 교통정보를 제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내 공공 장소에서 담배 피우면 금연 대사(Duta Larangan Merokok)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를 듣게 된다. 21일 수따 공항을 이용한 수띡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체크인 후 대기실에 있는 데 한 무리가 버젓이 금연구역 표지판 앞에서 시끄럽게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