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 ‘홀리카우(Holycow!)’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자신의 음식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비나 기릴라우씨는 이날 자신이 땅그랑 가딩 스르뽕에 있는 홀리카우에서 식사를 했고, 음식에 죽은 바퀴벌레가 있었다며, 이날 음식이 너무 오
사건∙사고
2017-01-18
자카르타 시민들의 발 ‘트랜스자카르타(Transjakarta)’ 버스가 올해 2천대 추가 투입돼 운행한다. 올해 말까지 총 3천 300대가 운행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브리따자카르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깔리워노 트랜스자카르타(PT Transjakarta)이사는 “현재 1천 300대의 트랜스자
사회∙종교
조꼬 위도도 대통령(왼쪽)과 유숩 깔라 부통령이 4일 서부자바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무 회의 중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안따라 제 3차 개각 단행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장관 3명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농업부 암란 술라이만 장관과
정치
2017-01-17
하리 따누수딥요 MNC 그룹 회장. 사진=블룸버그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그룹인 MNC 그룹의 하리 따누수딥요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18일 미국 방문에 나선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부터 트럼프 산하의
5일 인도네시아 보고르 대통령궁을 찾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맞이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항만, 준고속철 등 경제협력도 논의…中영향력 확대 견제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어업권 분쟁을 벌여 온 인도네시아가 일본과
시민들이 테러가 1년 전 자살폭탄테러가 벌어졌던 땀린에서 14일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도식을 가졌다. 사진=뗌뽀 자카르타 중심부에서 4 명이 희생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시민과 경찰관 약 30명은 2016년 1월 14일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졌던 자카르타 사리나의 커피체인점 ‘스타벅스’에
15일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서 열린 연례 경품행사에서 8억원 상당의 상금을 타낸 인도네시아인 아데 이스칸다르 로니(39)가 환호성을 울리고 있다. [창이공항그룹 홈페이지=연합뉴스자료사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4만원짜리 티셔츠를 샀다가 경품에 당첨된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이 8억원 상당의 상
(상단 사진) 13일 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서 열린 KPU 주최 주지사후보 공개토론회에서 자카르타특별주지사-부지사 후보 세 팀이 토론하고 있다. (하단 사진) 기호 3번 아니스 바스웨단 주지사 후보(왼쪽)가 주지사 후보로서 자신의 비전과 미션을 밝히고 있다. 사진=안따라 현지 언론 뗌뽀(Tempo)는 14일 보도
TV 담배 광고의 한 장면. 자료사진. 남성의 흡연율이 세계 1위인 담배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TV 담배 광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의회(DPR)에서 심의 중이다. 비정부기구(NGO)들은 국제적인 광고 금지 트렌드와 담배가 청소년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등을 고려하며 정부에 담배 규제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그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4일 서부자바주 보고르시에 소재한 육군교육센터에서 양궁 연습에 나섰다. 조꼬위 대통령은 20일과 21일 양일에 보고르에서 열릴 양궁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지난해 9월부터 양궁 훈련을 해 왔다. 조꼬위 대통령의 코치 리잘씨는 “(조꼬위 대통령의) 컨디션이 좋을 때는 명중할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사진=대통령
16일 오전 남부자카르타 경찰청 앞에 경찰 기동여단이 배치됐다. 사진=드띡 강경 이슬람 단체 이슬람옹호전선(FPI, Front Pembela Islam)이 16일 남부자카르타 끄바요란 바루뜨루노조요 대로에 있는 경찰청 앞에서 시위를 벌인다. 오전 8시 현재 FPI 측 시위대가 알 아즈하르 회
2017-01-16
서부깔리만딴 경찰의 조사를 받는 중국인 노동자들. 사진=안따라 노동부는 12일 2016년 적발된 외국인 불법 취업자 수가 약 800명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 꼼빠스가 이날 전했다. 마룰리 아뿔 하솔로안 노동부 인력감시개선국 국장대행은 이날 노동부 청사에서 “이 같은 수치는 노동부와 이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