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왼쪽)와 소피아. 사진=소피아의 인스타그램 산디아가(왼쪽)와 라믈란. 사진=라믈란 인스타그램 빠사르바루를 방문한 아구스(왼쪽)와 아내 아니사. 사진=드띡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017년 2월 15일 투개표)에서 각 후보의 선거대책본부는 지명도 높은 유명 인사를 노출하며 팬
정치
2016-10-19
자료사진=므르데까 아체 특별자치주 바이뚜라흐만 회교사원 앞에서 17일 샤리아 율법 위반 혐의로 총 13명(남성 7명, 여성 6명)이 공개 태형에 처했다. 여성 1명은 임신 3개월로 형이 연기됐다. 이들은 21~25대의 태형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20세의 여대생 엘리타가 미혼남녀의 의심스러운
사회∙종교
서부자바 수까부미 여성 수 백 여명이 중동 출신 남성과 결혼했다. 필리안또 악바르 수까부미 이민국장은 17일 현지 언론 안따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동 남성들이 인도네시아 체류기간을 늘리기 위해 수까부미 여성들과 가짜 결혼을 하고 있다”고 밝히고 “최근 이민국이 현지 여성과 가짜 결혼한 요르단 출
자카르타교통경찰에 따르면 자카르타특별주에서 2016년 1~9월 기간 적발된 교통 위반 건수는 총 97 만 8,151건으로 전년 동기 71만 6,166건 대비 37% 증가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글로브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자카르타교통경찰당국의 부디얀또 국장은 “교통 위반자 나이별로는 30대가 전체 62%, 직업별로는
사건∙사고
휴양지로 유명한 발리섬 인근에 위치한 2개 섬을 연결하는 현수교가 16일 붕괴돼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2명이 다쳤다. 사망자 가운데 세 명은 3살에서 9살 사이 어린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는 이번 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은 모두 현지인이며 외국인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17일 보도했다.
2016-10-18
14일 밤 10시 30분 자카르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는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기 A330에 탑승한 승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항공사가 매뉴얼에 따라 제대로 대처한 것이 맞냐는 불신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망한 승객은 인도네시아인 중년 남성 룩만 수산또(66)씨로, 이륙 약 1시간 뒤 화장실에 다녀온
사진=드띡 반둥시가 11월 1일부터 음식물 포장에 쓰이는 일회용 스티로폼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요식업계 및 포장음식을 판매하는 소상인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인들은 금전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겠지만, 스티로폼을 사용하지 않고 어떤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 아직 얼떨떨한 상황이다
필리안또 악바르(오른쪽) 수까부미 이민국장이 17일 서부자바 수까부미 이민국 건물에서 이라크인 불법체류 이라크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꼼빠스 15명의 이라크인들이 서부자바 찌안주르군의 한 빌라에서 지난 12일 수까부미 이민당국에 의해 구속됐다. 인도네시아 체류 비자가 없이 불법 체류해 이민법 &lsqu
2014년부터 외국어선 240여척 침몰시켜…"中어선도 예외없다"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면서 자국 어장을 침범한 외국 선박들을 폭파, 침몰시키는 강경책을 구사해 온 인도네시아의 사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14년 불법조업에 대한 강경 대응 기
뎅기열 예방백신(Vaksin dengue, vaksin untuk mencegah penyakit demam berdarah) 뎅그박시아 (Dengvaxia®)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시판을 승인받았다고 16일 인도네시아소아과의사협회가 밝혔다. 협회의 찌시 까르따스아스미따 면역담당부장은 “뎅기열 백신은 프랑스 사
보건∙의료
정글에서 거대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정글 폭포에서 빅풋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는 폭포 아래로 직립보행해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괴생명체는 햇볕에 반사되는 물체를 손에 든 채 폭포수를 지나가며 사라진
사진=안따라(Antara) 16일(현지시각) 오후 6시 30분께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발리 주의 쯔닝안 섬과 름봉안 섬을 잇는 현수교가 무너져 최소 9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발리 본섬 해안에서 약 10㎞가량 떨어진 쯔닝안과 름봉안 섬은 한국에도 소개된 관광지다.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