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리아미자드 국방장관 “4일 대규모 反 바수끼 시위에 테러범도 참가 가능성 충분해”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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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리는 무슬림들의 대규모 反 바수끼(자카르타특별주지사, 내년도 주지사선거 출마로 현재 휴직 중) 시위에 중부자바 출신 테러리스트들이 가담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이에 대해 리아미자드 리아쿠두 국방장관(사진 가운데)은 2일 북부자카르타 끄마요란에서 열린 ‘인도 디펜스(Indo Defence)’ 방위 박람회장에서 “내 촉(naluri)으로는 분명 테러범들도 가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에둘러 표현했다. 그는 이어 “IS에 맹세한 급진주의자들이 시위대 틈에 섞여 테러를 저지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강조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가장 최근 발생한 테러 범죄로는 지난 달 20일 땅으랑 지역에서 ISIS추종자로 알려진 20대 남성이 경찰 3명에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서부자바주 찌아미스 지역 강경 무슬림 단체 ‘다울라 이슬람’ 소속으로 테러 제압과정 중 다리에 총을 맞고 체포됐으며, 경찰 3명이 이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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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전설님의 댓글
가을의전설 작성일에고 무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