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얀 고속도로 요금소 1일부터 완전 전자화…”현금 안 받아요”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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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스나얀 고속도로 요금소 1일부터 완전 전자화…”현금 안 받아요” 사회∙종교 편집부 2016-11-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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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고속도로 관리·운영공사 자사마르가(PT Jasa Marga)는 11월 1일부터 정체완화를 위해 도입된 자카르타 스나얀 고속도로 요금소를 완전 전자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나얀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용자들은 현금 결제가 불가능하며, e-Toll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스나얀 톨게이트는 기존 3개 창구 가운데 창구 2곳을 일반 현금결제로, 창구 1곳을 GTO(Gerbang Tol Otomatis) e-Toll 카드결제 창구로 운영해왔으나 1일부로 전면 e-Toll 카드만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현금결제를 원한다면 스나얀 톨게이트 이용은 더 이상 불가능하며, 대안으로 슬리피1 톨게이트를 이용해야 한다.
 
자사마르가에 따르면 매일 자카르타 시내 고속도로(Tol dalam kota)와 수디앗모 고속도로(Prof. Dr. Soediatmo)를 이용하는 차량(4륜) 80만 2,371대 가운데 26만 720대 가량이 전자결제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자결제카드 이용률은 시내 고속도로에서 32.45%, 수디앗모 고속도로에서 32.61%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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