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관광객을 노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사기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발리 덴빠사르의 응우라라이 국제공항(Ngurah Rai International Airport)과 인기 해변인 짱구(Canggu), 사누르(Sanur) 등지에서 미국인과 호주인 관광객 등이 편의점 내부에 설치된 ATM을 이용한 사기에
사건∙사고
2019-07-10
무슬림 5대 의무 중 하나…올해 인니서 23만1천명 참가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하지·Haji)에 참석하러 떠난 인도네시아 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도착 50분을 앞두고 비행기에서 숨졌다. 8일 안따라통신 등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에서 성지순례단에 참가한
2019-07-09
인니 6.9 강진과 10여 차례 여진(빨간 원) 한밤중 지진, 공포에 떨며 대피…큰 피해 보고 없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동쪽 해상에 7일(현지시간) 밤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조기 경보가 발령됐다가 8일 새벽 해제됐다. 공
인도네시아 국립공원 내 정글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호랑이가 사냥꾼이 설치한 덫에 걸려 오른쪽 앞발을 절단해야 했다. 7일 일간 꼼빠스에 따르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 람뿡지역 부낏 바리산 슬라딴 국립공원(Bukit Barisan Selatan National Park) 내 정글에서 수컷 수마트라호랑이가 덫에 걸린 채
인도네시아에서 멸종위기종인 수마트라호랑이 가죽을 팔려던 사람이 국립공원 관리 당국에 체포됐다. 6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북부 수마트라 르우스르산국립공원(Taman Nasional Gunung Leuser, 이하 TNGL) 경찰관들은 지난 1일 호랑이 가죽과 두개골을 판매하려 한 혐의로 P(27)씨를 체포했다.
2019-07-08
이슬람교, 개를 부정하고 불결한 동물로 여겨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사원(모스크)에 개를 데려간 여성의 동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현지 언론매체들이 연일 주요 뉴스로 다루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4일 자카르타포스트와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일요일인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서자바주 보고르의 이
2019-07-05
인도네시아 아기 '구글'과 구글이 보내온 선물 아기 아빠 "모든 것 알고 유용한 구글 검색엔진처럼 크길" 구글이 '구글'이라는 이름의 인도네시아 아기에게 선물을 보냈다. 3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
2019-07-04
10억 루피아에 거래된 비둘기 판매 최고가, '대회 챔피언' 기록 보유 인도네시아에서 비둘기 한 마리가 새 애호가에게 10억 루피아(8천24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됐다. 2일 일간 꼼빠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반둥에 사는 아리스뜨요 스띠아완
2019-07-03
2007년부터 제마 이슬라미야 변형조직 지도자 역할 2002년과 2005년 수많은 희생자를 낸 '발리 테러'의 배후조직인 제마 이슬라미야(JI)의 새 지도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1일 안따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찰 대테러 특수부대인 '88파견대'(덴수스 8
2019-07-02
인도네시아의 92세 할아버지가 최근 79세 할머니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30일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븐둥마을에 사는 끼르만 미뜨로 위요노 할아버지가 지난 27일 수띠나 할머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마을에 살면서 오래전부터 서로를 알았다.
2019-07-01
인도네시아 군 헬기 28일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2명을 태운 군 항공센터 소속 헬기가 산악지대에서 실종됐다. 일간 꼼빠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4분께(현지시간) MI-17 헬기가 파푸아의 옥시빌 공항(Oksibil airport)에서 슨따니 공항(Sentani airpo
오랑우탄·원숭이·사향고양이 총 7마리 1억여원 가치 인도네시아에서 기저귀를 채운 아기 오랑우탄 등 보호종 7마리를 말레이시아로 밀수출하려던 일당이 붙잡혔다. 28일 안따라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세관과 군·경 합동팀이 수마트라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