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에 있는 뽄독인다몰(PIM) 2, 메인 아트리움 G층에서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2017년 1월 8일까지다. 올해 윈터 원더랜드는 일본 삿뽀로 눈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메인 아트리움에는 스노우 플레이그라운드와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가 설치됐다
문화∙스포츠
2016-12-16
발리 덴빠사르의 아르주나 대로에 산타클로스가 서 있다. 이 산타클로스 인형은 하나에 200만~400만 루피아에 판매되며 주로 교회와 호텔, 쇼핑몰을 장식하게된다. 동부자바 말랑의 마토스 공원에 14일 산타클로스가 나타났다. 이 산타는 ‘산타와의 아침식사’를 테마로 초등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나눠주는 행사를
사회∙종교
2016-12-15
13일 북부자카르타 지방법원에서 열린 종교 모독 혐의 공판에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가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했다. 사진=안따라 바수끼 자카르타특별주지사의 이슬람 및 꼬란 모욕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퍼져나가 무슬림의 반바수끼 여론이 발생한 가운데 실제로는 무슬림의 87%가 해당 동영상을 보지 않은 것
아쩨 비르우엔 사말랑안면의 학교가 지난 7일 지진으로 인해 파괴됐다. 군인들과 마을 주민들이 12일 학교에 남아있는 책상과 의자 등을 나르고 있다. 사진=안따라 100여명이 희생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연안 지진이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났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약 8만 명 이상으로
사건∙사고
인도네시아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난동을 부린 남성(32)이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 AP통신은 1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동부누스뜽가라주(州) 사부 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7명의 초등생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으며, 몇 시간 뒤 경찰서로 들이닥친 군중들의 구타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줄스 아브라함 아바스트 경찰
13일 첫 공판 이후 바수끼 주지사를 안아주는 양누이 나나씨. 사진=꼼빠스 이슬람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50) 자카르타특별주지사(현재 휴직 중)의첫 공판이 13일 자카르타 북부자카르타에서 진행됐다. MUI 파트와호위국가운동(GNPF MUI) 측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가 이슬람을 모독했기 때문에 징역 6년을
2016-12-14
경찰들이 서부자바주 브까시에 소재한 테러 용의자 거주지를 수색하고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 사진=안따라 2015년 파리 동시 다발 테러 사건에서도 사용된 고성능 폭약 과산화 아세톤이 압력 밥솥에 담겨 있었다. 사진=안따라 국가 경찰 대테러특수부대(덴수스 88)는 11일 현재까지 중앙 자카르타 대통령
스웨덴 가구 판매업체 이케아(IKEA)의 현지 법인 이케아 인도네시아(IKEA Indonesia)가 연말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세일 기간은 12월 10일부터 2017년 1월 10일까지다. 엘리자 파지아 이케아 인도네시아 마케팅매니저는 13일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연말 세일은 할인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오른쪽)과 악수를 나누는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사진=안따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 있는 하이데라바드 하우스(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오른쪽) 인도 총리와 회담하고 무역, 스포츠, 불법 어업 방지 분야에서 양국의 군사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이
정치
마리 전 재무장관은 남부자카르타 깔리바따 국립 영웅묘지에 안장됐다. 사진=안따라 수하르또 정권 말기에 재무장관을 역임하며 부패 엄격한 '미스터 클린'으로 알려진 마리 무하마드 전 재무장관이 11일 동부 자카르타의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7세. 그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폐렴이 악화돼 입원 치료를
아부사아프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2명의 인도네시아인 선원. 사진=Westmincom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 술루주 근해에서 필리핀 무장 단체 아부사야프에 납치됐던 인도네시아인 선원 2명이 12일 약 6개월만에 석방됐다. 석방된 2명의 인도네시아인은 석탄 운반용 예인선의 승무원이었다. 필리핀 군
추락한 사고 차량. 사진=중부롬복 경찰 중상을 입은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출신의 애비무어(29). 사진=페이스북 뉴질랜드 현지 언론 뉴질랜드헤럴드는 지난 8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자국 여성 3명이 차량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10일 보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