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관객 동원 수 1위를 기록한 영화 ‘Warkop DKI Reborn: Jangkrik Boss! Part1’. 2016년도 약 3천 500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2배로, 특히 국산 영화 상위 5개 작품의 총 관객수는 전년 대비 약 3배인 1천 780만 명으로 급증했다
문화∙스포츠
2017-01-10
‘거짓말 뉴스는 거절한다’는 피켓을 든 반 혹스(Anti-Hoax) 캠페인 참가자. 사진=드띡 인터넷상의 허위 정보나 비방 중상 표현에 대한 정부의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시민 차원에서도 ‘Hoax(혹스·거짓말)’를 고발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
사회∙종교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항공 업계의 안전 관리 체제 강화에 나선다. 지난해 말 술에 취한 상태로 154명의 승객을 태우고 이륙을 시도했던 인도네시아 저비용항공사 시티링크 소속 조종사를 적발, 이에 따른 조치의 일환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6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
리드완 까밀 서부자바주 반둥시장이 8일 오후 반둥 시내의 산토사 반둥 병원에 입원했다. 리드완 시장의 부인 아딸리아씨는 4일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까밀 시장의 병명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뎅기열일 가능성이 높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드띡
시위에 참가한 그랩바이크 제휴 기사들. 사진=리뿌딴6 말레이시아계 온라인 배차 서비스 ‘그랩바이크(GrabBike)’ 제휴 운전기사 약 700명이 5일 스나얀에서 시작해 그랩인도네시아가 입주한 남부자카르타 라수나 사이드 지역 플라자 리뽀 꾸닝안까지 행진하며 운임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2017-01-09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멜번에 위치한 인니 총영사관에 서파푸아 독립 깃발이 게양된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터키 아나돌루통신 등 외신은 7일 아르마나타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을 인용, 전날 오후 영사관 직원 대부분이 금요 기도회 참석을 위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용의자가 건물에 침입해 서파푸아의 독립을 상징하는 ‘샛별기&
쁘라모노 아눙 인도네시아 내각 비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조꼬 위도도 대통령(사진)은 각료들에게 가까운 미래에 개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 안따나 통신은 5일 조꼬위 대통령이 조만간 세 번째 개각을 실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도는 것에 대해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치
조꼬위 대통령이 까끼리마(노점상) 상인을 대통령궁으로 초대해 함께 식사해 화제다. 조꼬위 대통령과 유숩깔라 부통령, 각료들은 4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올해 첫 국무회의에서 까끼리마 상인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나시고렝과 박소(Bakso)가 싸고 맛있다”는 글과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6년 전 북부 자카르타 무아라바루 자카르타 항구에 식수된 맹그로브가 높이 7~8미터까지 성장해 태풍과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천연 방파제’ 구실을 하며 자연 경관에도 기여하고 있다. 무아라 바루 항구는 지반이 연약해 방파제 건설에 위험이 따르며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맹그로브 나무의 방파(防波) 기능
2015년 4월 1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군사 훈련에 참여한 인도네시아군 소속 군인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5일 머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이 인도네시아와의 국방협력 중단 사태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7.1.5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인
2017-01-06
국가 경찰 범죄 수사국은 최근 조꼬 위도도 대통령을 모욕하는 내용의 책을 판매한 책의 저자를 민족 및 인종차별 철폐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띠또 까르나비안 인도네시아 경찰청장은 4일 “대통령을 모욕하는 내용이 담긴 책 ‘조꼬위 언더 커버(조꼬위의 비밀)’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
사건∙사고
위란또 정치법무안보조정장관은 3일 “조꼬위 대통령은 이미 국가 사이버청(BSN)의 설치를 지시했다”고 밝히고 “사이버 대책과 해커 등 사이버 테러에 대응하는 기관으로 1월 중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 설명했다. BSN은 국방부와 국가정보청(BIN), 국가 경찰 등 사이버 대책 부서를 산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