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카르타특별주 총선위 주최 첫 공개토론회 열려 > 정치∙사회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사회 13일 자카르타특별주 총선위 주최 첫 공개토론회 열려 정치 편집부 2017-01-11 목록

본문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선거(2월 15일 투·개표) 입후보자의 제 1차 공개토론회가 13일 남부자카르타 비다까라 호텔에서 열린다. 자카르타특별주 총선위원회(KPU)가 주최하며,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세 팀이 모두 모인 첫 공개 토론회가 될 전망이다.
 
그간 여러 방송국이 토론회를 실시했지만 매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 후보만 불참해왔다. 그러나 방송국 주최의 토론회와는 달리 KPU의 공개토론회 불참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KPU는 토론회 결석자에게 선거 시설의 이용 제한 등의 페널티를 부과할 전망이다.
 
공개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은 공약과 함께 자카르타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토론회는 13일에 이어 제 2차 토론회가 이달 27일에, 제 3차 토론회가 2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며 토론은 티비원(TV One) 등 여러 방송국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자카르타주 KPU 측은 이번 공개토론회로 인해 그간 지지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움직이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7년 자카르타특별주지사-부지사 선거에는 기호 1번 아구스 하리무르띠 유도요노-실비아나 무르니조, 기호 2번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자롯 사이풀 히다얏 조, 기호 3번 아니스 바스웨단-산디아가 우노 조, 이상 총 세 팀이 출마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