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하빕 리직 FPI 대표 트위터 계정 차단 돼 사회∙종교 편집부 2017-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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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투고 사이트 '트위터(Twitter)'가 이슬람옹호전선(FPI)의 하빕 리직 시하브 FPI 대표(사진)의 개인 및 홍보용 계정 3개(@syihabrizieq, @DPP_FPI, @HumasFPI)를 차단했다. 현재 하빕 대표의 트위터 계정에 접속하면 ‘폐쇄된 계정’으로 표시된다.
트위터 인도네시아의 담당자는 현지 언론에 “사용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규칙을 위반한 경우, 일시적으로 비활성화 조치가 내려진다”고 설명하고 “이번 계정 차단조치는 트위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팀과 아일랜드 더블린 팀과 함께 내린 조치다”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직간접적인 폭력적 위협, 괴롭힘, 증오성 행동, 복수 계정 악용, 개인 정보 공개, 명의 도용, 테러리즘 전파 등 여러 폭력적인 게시물을 남기는 계정을 차단조치 하고 있다. 또 해킹을 당했거나 취약점이 있다고 판단된 계정 역시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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