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테이크 레스토랑 ‘홀리카우’ 음식에 바퀴벌레가? >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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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유명 스테이크 레스토랑 ‘홀리카우’ 음식에 바퀴벌레가? 사건∙사고 편집부 2017-01-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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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점 ‘홀리카우(Holycow!)’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자신의 음식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9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비나 기릴라우씨는 이날 자신이 땅그랑 가딩 스르뽕에 있는 홀리카우에서 식사를 했고, 음식에 죽은 바퀴벌레가 있었다며, 이날 음식이 너무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웨이터를 세 차례나 부른 뒤에야 음식이 나왔고, 스테이크는 ‘샌들’을 씹는 것처럼 너무 질겼다고도 불평했다.
 
질긴 스테이크에 대해 스텝에게 항의하자 두 번째 스테이크가 나왔지만 역시나 매우 질겼고 같이 서빙된 시금치를 무심코 씹다가 죽은 바퀴벌레를 함께 먹을 뻔했다며 “최악의 경험이었다”고 토로했다.
 
홀리카우 체인점의 엽기 음식 사건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티라미슈 디저트 안에 죽은 찌짝(도마뱀)이 발견돼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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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카우님의 댓글

크레이지카우 작성일

가보지 않은 레스토랑이긴 한데
앞으로도 갈 일 없겠네요. 바퀴벌레는 그렇다고해도
저렇게 큰 찍짝이 나오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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