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노동절을 기념해 자카르타 모나스 지역에 탐욕스럽고 부패한 공무원을 상징하는 양복 입은 쥐 형상물이 배치되어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부패재판소는 지난 25일 사실상 유일 야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하스또 끄리스띠얀또 사무총장에게 국회의석을 얻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공무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유
정치
2025-07-28
■경제/사회/종교/교육- 인도네시아 경제부 고위 관리인 수시위요노 무기아르소는 기자들에게 양측이 아직 협정의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라고 말하며, 19%의 관세율은 기존 부문별 관세에 더해 부과된다고 함.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코코아, 고무, 팜유 원유, 커피, 니켈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알려짐 (7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
사회∙종교
2025-07-26
■ 정치/외교 - 정당들은 사업적 이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최근 띠또 까나르비안 내무장관은 현재 정부 규정에 따라 정당에 지급되는 국가재정 지원을 1,000루피아에서 이전 총선에서 얻은 표당 3,000루피아로 세 배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을 환영했지만 분석가들은 납세자들의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감독과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주지사(왼쪽)와 또마스 렘봉 전 무역부장관(사진=인스타그램@tomlembong) 인도네시아 전 무역부 장관 또마스 렘봉 부패사건 판결이 많은 법률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은 판결의 법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며 야당 인사들을 부당하게 침묵시키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07-25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가 내각 구성원(장차관 및 기관장)의 겸직금지라는 판단을 고수함에 따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행정부에서 현재 30여 명의 차관들이 국영기업(BUMN) 임원을 겸직하고 있는 상황을 종식시키라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즉 차관직이나 공기업 임
2025-07-24
자카르타 시내 쇼핑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대도시의 번화한 쇼핑센터가 붐빈다고 해서 그것이 꼭 많은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요즘은 그렇다. 최근 쇼핑몰이나 쇼핑센터에 방문객들이 많이 몰리지만 구매는 거의 하지 않는 ‘로잘리(rojali)’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로잘리(rojali)란 rombongan jar
2025-07-23
메트로자야 지방경찰청은 7월 19일(토), 교도소 재소자가 미성년 자카르타 학생들에게 성인 대상 매춘 행위를 시킨 사건의 수사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안따라/폴다 메트로 자야 홍보국) 자카르타 및 수도권을 관할하는 메트로자야 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국(Ditressiber)은 동부 자카르타 소재 찌삐낭 1급 교도소에서 이미 수감된
사건∙사고
2025-07-22
7월 18일(토) 새벽, 서부자바 가룻군청 연회장에서 열린 결혼식 행사 중 세 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안따라뉴스 영상 캡처) 서부자바 지방경찰청장 루디 스띠아완 치안감과 그의 부하 경찰관들이 가룻군 연회장에서 열린 주민잔치에서 세 명이 사망한 압사 사고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경찰관이었다. &n
2025-07-21
■경제/사회/종교/교육 - 국영 철도공사(KAI)가 2025년 장거리 열차 이용 승객 5,600만 명 목표. 하디스 수르야 빨라빠 이사는 현재 목표 50% 달성했다고 언급. (7월 11일, 꼼빠스닷컴) - 동자바 지역에서 호레그 사운드(Horeg sound) 시스템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광범위한 논란이
2025-07-19
■정치/외교 - 쁘라보워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관세와 국제 질서 변화의 압력 속에서 양국관계의 묘책을 모색하는 가운데 남미 국가와의 양자 협력 강화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의지를 재확인하며 브라질 국빈 방문을 마무리 함 (7월 11일, 자카르타포스트) - 라흐맛 빰부디 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청장은 인도네시아의 번영을 현
발리 짐바란 해변의 일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발리의 작은 섬들을 외국인이 점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민감한 사안으로 부각되면서 농지공간기획부 및 국토부(ATR/BPN) 장관 누스론 와히드는 일반소유권(SHM) 또는 건축권(SHGB) 형태의 토지소유증서가 내국인 명의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외국인들이 소유권을 행사하는 상황,
2025-07-18
전통 브따위족 남성복장인 빵시(Pangsi)를 입은 남성들이 쁜짝 실랏(Pencak Silat) 무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자카르타 주정부가 브따위(Betawi) 문화의 대표적 상징물인 온델온델(ondel-ondel: 브따위 복식의 거대한 인형)을 이용한 거리 버스킹을 금지하려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시의원들과 역사학자
문화∙스포츠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