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카메라 수요가 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의 감시 카메라 수요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 연휴 기간 동안 집을 비우는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감시 카메라 판매 업체는 최근 들어 감시 카메라 수요가 늘고 있으며 6월부터 고조되기 시
사회∙종교
2017-06-22
산업부가 IT를 통해 제조업 생산 비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아이르랑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은 사물 인터넷(IoT)과 IT를 산업에 활용함으로써 국내 제조업의 생산 비용이 약 12 ~ 15% 이상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했다 산업 자원부는 독일 정부가 추진하는 ‘인더스트리 4.0(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자카르타에서 야채와 과일이 자급자족 될까.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특별 주는 자카르타에 야채와 과일의 자급자족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 녹지사업과 맞물려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과일 등을 주 내에서 유통시킬 심산이다. 그러나 성공가능성은 많지 않아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자카
트랜스 자카르타 파업은 멈추었으나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권에서 운행되는 트랜스 자카르타의 고용 계약과 임금인상을 둘러싼 노사 분규가 이어지고 있다. 노동자 측은 예정했던 파업 시위를 보류했다. 자카르타 주 정부의 중재아래 트랜스 자카르타 경영진과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으나 분쟁의 타결점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
2017-06-21
교통부는 귀성을 위한 버스의 안전 점검 상태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르바란을 맞아 대규모 귀성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장거리 버스에 대한 안전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국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
사건∙사고
거주지가 자카르타에 가까울수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하는 자카르타 교외 단독 주택에 대해 거주 희망 의사를 보인 주민은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멀고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도 많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조사는 지난 5월 초
인도네시아 발리의 일부 상인이 관광객들에게 개고기를 닭고기로 속여 팔고 있다는 것이 한 동물보호단체의 조사로 밝혀졌다. 호주 ‘애니멀스 오스트레일리아’는 19일(현지시간) 현지 ABC방송 시사프로그램 ‘7.30’을 통해 발리의 개들이 어떻게 죽임을 당하고 관광객들에게 사떼 치킨으로 팔리는지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관문인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에서 관제 실수 때문에 여객기가 서로 충돌하는 참사가 벌어질 뻔했다고 현지 언론이 20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관제기구 에어나브(AirNAV)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16분(현지시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으로 접근하던 발리 덴파사르발 가루다 항공 GA42
인도네시아 YPKP 65와 대표 베드조 운퉁이 ‘제7회 진실의힘 인권상’ 수상자가 됐다고 재단법인 진실의힘이 19일 밝혔다. YPKP 65는 1965년과 1966년 인도네시아에서 벌어졌던 집단 학살 사건 피해자들이 1999년 만든 조직(1965/66 학살 진상규명 연구소, The Indonesian Insti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Blacpain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 두 번째 레이스를 인도네시아에서 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단일 차종 원-메이크 경기이다. 최고출력 570마력에 10기통 상시 4륜구동시스템을 장착한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7
문화∙스포츠
2017-06-20
자살 기도한 소녀를 구출하려던 군인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동부 깔리만딴 주 발릭빠빤 군을 흐르는 한 강에서 16세 소녀가 자살을 기도했다. 이를 구하려던 인도네시아 국군 병사가 물에 뛰어들었으나 자살기도를 한 소녀와 병사가 끝내 물에서 나오지 못하고 익사했다. 현지 언론
한 에너지 분야의 전문 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미래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가 국가 발전에 부담이 될 전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 보도는 현재 인도네시아가 원유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5년까지 유가가 배럴당 50 ~ 70달러에 달할 시 인도네시아의 해외 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