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자카르타 주지사는 자카르타 150개 시장 인근에 저소득층이 즐길 수 있는 공공 극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혹 주지사는 티켓 가격으로 인해 영화를 즐길 수 없는 저소득층을 위한 결정이라며 요금을 1회 5천 ~ 1만 루피아로 설정,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아혹 주지
문화∙스포츠
2017-03-21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보건취약국에서 결핵을 종식하겠다고 발혔다. WHO는 이 같은 목표로 치료와 예방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WHO는 인도세시아 및 아시아 지역 결핵 사망자가 전 세계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한다며 현재의 사망률과 발병률을 2030년까지 각각 90%와 80% 감소하기 위한
보건∙의료
2017-03-20
녜삐를 맞아 발리공항이 폐쇄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공사 앙까사 뿌라Ⅰ(Angkasa PuraⅠ)는 28일 힌두교 최대 기념일인 ‘녜삐’를 맞아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이 폐쇄될 예정이다. 앙까사 뿌라Ⅰ 응우라라이 국제공항 관계자는 “녜삐로 인하여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쇼핑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7일 오후 1시 경 자카르타에 위치한 블록엠 스퀘어에서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상 7층에서 지하 1층까지 자유낙하한 이 사고로 인해 2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사건∙사고
하심 무자디 전 NU 의장이 별세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이슬람 단체인 NU(Nahdlatul Ulama) 하심 무자디 전 의장이 지난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동부 자바주 말랑에 위치한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향년 72세로 별세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하심 무자디 전 의장은 1944년 동부 자바주 뚜반에서 태어났다.
사회∙종교
부대 호랑이상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에 위치한 한 육군 부대의 호랑이상이 네티즌들의 조롱 끝에 결국 제 운명을 마쳤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부대 앞에 우뚝 서있던 호랑이상이 지난 13일 철거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년 동안 군부대 앞을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KINDO)는 16일 수도 자카르타 근교에서 8월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GAKINDO 국제 오토쇼(GIIAS)를 지방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카르타 서부의 반뜬, 남부의 땅으랑에 위치한 국제 전시장인 ‘인도네시아 컨벤션 센터(IC
한 거주자는 2월 3일 중앙 자카르타의 구눙 사하리 달람(Gunung Sahari Dalam)의 인구밀집 지역에 있는 여러 주택을 휩싸고 있는 불길을 잡기 위해 돕고 있다. 서부자바 보고르 종골의 한 보육원에서 최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두 어린이가 부상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설립자는
2017-03-17
현직 주지사 후보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좌측)가 지난 2월 10일 선거 토론회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자카르타 총선거위원회(KPU 자카르타)는 자카르타 수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식 후보 토론회를 한 번 더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토론회는 4 월 12 일로 예정되어있다.  
정치
브까시에서 서부 자카르타 깜뿡 블라유로 연결되는 비 유료 고가도로용 철탑 작업 중인 인부들 브까시 당국은 15일 서부 자바에 위치한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노동허가 및 이민허가 관련, 불시 검사를 실행하여 중국인 노동자 3명을 붙잡았다. 트리뷴뉴스에 의하면
자카르타 공공질서국(Satpol PP)이 자카르타 길목 곳곳에 설치된 혐오 현수막 광고를 계속해서 제거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질서국은 지난 16일, 자카르타 북부의 루아르 바땅(Luar Batang) 지역에 설치된 현수막을 40개 이상 철거했다. 공공질서국 직원들에 따르면 자카르타 북부 곳곳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호랑이의 공격으로 인해 4세 아이가 중상을 입었다. 동부 자바 주 꼬따 바뚜의 자띰 파크2(Jatim Park 2)에서 4세 아이가 호랑이에게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인해 4세 남자아이가 발톱에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