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에서 실종된 화물기의 항로 6월 28일 군인 12명 태운 채 실종된 헬기도 아직 못 찾아 18일(현지시간) 뉴기니섬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에서 4명을 태운 화물기가 실종됐다.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9분 파푸아주 띠미까(Timika
사건∙사고
2019-09-19
산불 연기에 위협받는 보르네오섬 오랑우탄들 군인 5천600명 산불 진화 추가 투입…말레이 636개 학교 휴교 인도네시아에서 계속된 산불로 주민 15만여명이 급성 호흡기 질환을 앓는 것은 물론 오랑우탄 30여마리도 호흡기 감염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서 매일 분유 대신 5잔의 커피를 마시는 아기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충격을 줬다. 17일 트리뷴 뉴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서부에 사는 생후 14개월 된 여아 하디자 하우라는 매일 5잔, 약 1.5ℓ 분량의 커피를 분유 대신 마셨다. 아기의 엄마 아니따는 "분유를 살 돈이 없
2019-09-18
인도네시아 서부 깔리만딴주의 주도 뽄띠아낙에 위치한 수빠디오 국제공항(Supadio International Airport)은 16일 산불에 의한 화염 및 스모그로 인한 시야 제한 문제로 항공기 착륙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현지 국영 안따라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수빠디오 국제공항 측은 목표물이 보이고 형상을 식별할 수 있는 거리를
'산불 연기' 고통받는 인니 수마트라섬 쁘깐바루 주민들 15만명 급성 호흡기 질환 '고통'…2명 사망했다는 주장도 인도네시아 경찰이 수마트라섬과 보르네오섬(깔리만딴) 곳곳의 산불 발화 용의자 185명을 체포했다.
인니 깔리만딴 산불 현장서 발견된 초대형 뱀 연기 확산에 휴교령·항공기 결항 반복…주변국까지 피해 인도네시아령 보르네오 섬(깔리만딴)과 수마트라 섬에 두 달째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 뱀들이 불에 타 죽은 모습이 잇따라 발견됐다.
2019-09-17
14일 서부 파푸아에서 오후 12시 42분(동부 인도네시아 시각)께 5.3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원지는 땀브라우 리젠시(Tambrauw Regency)에서 북동쪽으로 57km 떨어진 곳으로 추정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
인도네시아 리아우제도주 빈딴 섬에서 스쿨 버스 운전사들이 마약 밀수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지난 8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빈딴 경찰 당국은 말레이시아에서 이 섬으로 마약을 운반한 혐의로 JF, SY, ZH로 알려진 3명의 운전사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용의자 중 한 명의 집에서는 수마트라와
2019-09-13
지진 발생 지점 인도네시아 북부 술라웨시주 딸라우드 섬(Talaud Islands Regency)의 믈롱우아네(Melonguane) 지역에서 5.7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시각은 인도네시아 현지 시각 9월 11일 오전 6시 32분으로, 진원지는 믈롱우아네 남동 14km, 진원의 깊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마을에서 최근 머리가 두 개 달린 일명 ‘쌍두사’가 발견돼 화제다. 쌍두의 뱀이 야생에서 발견되는 것은 드문 일로 주민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이 뱀은 지난주 발리주 따바난(Tabanan)군의 꾸꾸(Kukuh) 마을에서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을 현지 주민들이 발견했
2019-09-12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수도권에서 독사에 물린 경비원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농지와 산림이 감소하여 서식지를 잃은 뱀이 도시에 출몰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일자 현지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반뜬주 땅으랑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46세 경비원 남성이 독사를 잡아 만지다 손가락을 물려 사망했다
2019-09-09
샴쌍둥이 분리 수술 후 집중치료를 받던 아이샤 가슴과 복부 붙은 아기들…호흡기·감염 문제로 숨져 인도네시아에서 가슴과 복부가 붙어서 태어난 샴쌍둥이 아기들의 분리 수술을 했으나 두 명 모두 살아남지 못했다. 6일 일간 꼼빠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