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부 반둥시 구눙할루구 쯜락 마을에서 의붓 할머니와 둘이 살고 있던 11살의 라헬 헤를리아니는 뜨거운 기름에 얼굴 전체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는 다름아닌 같이 살고 있는 의붓 할머니에 의해 일어났다. 라헬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의붓 할머니는 라헬에게 릉기낭(누룽지를 말려 튀긴 음식)을 튀기라고 시켰고 라헬
사건∙사고
2017-10-11
( 간다리아시티몰 주차장 CCTV 캡쳐) 6일 저녁 8시 반 경 간다리아씨티 지하 2층 주차요금소에서 의사 안와리가 주차요금원을 폭행하고 총을 겨눈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당일 육군중앙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그의 부인의 차량을 이용했다. 국군 번호판을 단 차량은 주차비를 낼 필요가
2014년도 부터 자카르타에서 운영하고 있는 트란스자카르타 관광버스 이용객이 많이 늘고 있는 추세다. 런던의 이층 버스와 비슷한 모양의 이 버스는 자카르타 주변의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운행하고 있다. 트란스 자카르타의 홍보부 위붜워는 17년 7월 이용객이&nb
문화∙스포츠
(드띡닷컴) 경찰은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에 위치한 T1 스파에서 성소수자(게이) 로 의심되는 51명의 음란행위 사건에 대해 현장 검증을 실시했다. 9일 오후 1시 15분경 다섯명의 용의자들은 중부 자카르타의 경찰차로 이송되어 중부 자카르타 감비르 북부 하르모니
자카르타 주지사 자롯 사이풀 히다얏이 8일 자카르타 인도 활성화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콤파스/GARRY ANDREW LOTULUNG ) 자카르타 주지사인 자롯 사이풀 히다얏은 수디르만길과 땀린길 인도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길과 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도에는 나무를 심어 걸어다니기에 시원한
사회∙종교
경찰들이 쁘깔롱안 빤뚜라에서 도로를 포장하고 있다.(사진:로비 버르나디) - 쁘깔롱안의 경찰들이 자비를 모아 구멍난 도로를 정비했다. 중부자바 쁘깔롱안 빤뚜라 거리에서 구멍난 길에 걸려 사고가 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두고 볼 수없었던 네명의 경찰들이 발벗고 나섰다.  
2017-10-10
(사진 트래블족자 ) - 족자카르타에서 즐기는 샌드보딩 (Sandboarding) 샌드보딩 또는 사막썰매를 타려면 이제 해외로 가지 않아도 된다. 족자카르타에 반뚤지역 구묵 빠시르 빠랑뜨리띠스 공원 (Taman Gumuk Pasir Parangtritis)에서 얼마든지 만끽할 수있다. &n
- 민간요법, 과샤(Gua Sha:(刮痧) 또는 끄록(kerok)은 바람을 내보내는 것이 아닌 몸의 열을 내보내는 것 인도네시아인들이 몸살 (masuk angin)났을 때 민간요법으로 하는 끄록은 그들에게 아주 친숙한 것이다. 피부를 긁은 후 피부색이 붉게 되는 것이 몸 안에있는 풍(바람)이
보건∙의료
전 국가인권위원회장 이프달 까심은 조꼬위 정부가 마약범죄를 퇴치하기 위해 사형을 계속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조꼬위 대통령은 마약범들 특히 마약 거래상들에게 사형 선고를 하는 것이 마약을 퇴치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얘기를 몇번이나 말했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꼬위 정권 3년간 18명을
(사진 드띡닷컴) 북부자카르타 꼬자 지역 샤왈길에서 8일 오후 1시 반경 가해자 알리(28)가 피해자 아쨍(38)을 흉기(낫)로 사망케 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의 발단은 골목길에서 속도를 내며 달리는 알리에게 그러지 말라고 주의를 준 아쩽에게 알리가 앙심
(사진: 칼 카도리 페이스북 캡쳐) 아궁화산 분화구에 올라 찍은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칼 카도리의 게시물이 화제다. 칼은 2017년10월5일 발리 아궁산 분화구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비디오를 게시했다. 프랑스인으로 추정이 되는 그는
설문조사 기관인 사이풀 무자니 리서치 앤 컨설팅( Saiful Mujani Research and Consulting:SMRC) 이 2019년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꼬위가 그린드라당 위원장인 쁘라보워보다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 20
정치
2017-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