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두 명의 여성과 결혼하는 남성의 청첩장 (사진 = 인터넷 자료) 남부 수마트라의 한남성의 청첩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그 이유는 이 남성이 한번에 두 여성과 함께 결혼식을 올리기 때문이다. 무시 반유마신의 뜰룩 끼장 마을 이장인 빤서르(42세)는 위의 청첩장이 사실
사회∙종교
2017-10-26
일러스트레이션 / Shutterstock 서부 자바 브까시주 경찰은 가사 도우미로 가장하여 절도를 일삼은 3명의 용의자 중, 2명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 샴수딘 (45세), SS (47세) 는 현재 경찰서에 구금된 상태이며, 나머지 1명인 KS는 수배중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건∙사고
칼리프국 너머엔: 외국인 조직원들과 귀국자들의 위협[수판그룹 보고서] - 중동·구소련권·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 수천명씩 가담 - 귀국자 선동·원격테러 경계령…여성·어린이 가담자도 사회문제 극단주의 무장단체
토네이도 워터스파웃 (Tornado waterspout) (사진=국가재난방지청 트위터) 뿔라우 스리부 해상에 3개의 토네이도가 나타났다. 해상 토네이도의 등장으로 뿔라우 스리부 지역의 주민들이 놀랐다. 23일 오전 9시 15분경 띠둥 섬 주민인 힐만샤는 끌라빠 섬으로 가던중 해
(사진= 아요 폴리가미 홈페이지 화면 캡쳐) 최근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부다처제의 아내를 찾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종교적인 이유로 일부 다처제를 허용하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최근 '아요 폴리가미 (폴리
2017년 10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하원 청사 앞에서 국가이념에 반하는 민간 단체의 강제해산과 관련한 정부령 승인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극단주의 확산에 앞장서 온 자국 내 과격 무슬림 단체를 상대로 칼을 빼 들었다. 25일 현
정치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는 남녀 (사진=드띡) 중부 자바 즈빠라에서 남녀가 이슬람 사원 화장실에서 사랑을 나누다 발각됐다. 이들은 이미 5번이나 같은 장소에서 같은 행위를 했다고 주민들에게 진술했다. 드막 미젠 주민인 수긍(47세)과 즈빠라 마용 쁠랑 주민인 수실로와띠(35세)는 24일 즈빠
2017-10-25
해양부 장관 수시 뿌지아스뚜띠는 불법 조업을 하다 잡힌 어선들을 해상이동 박물관으로 활용할 계획이 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수시 장관은 여러 나라에서 온 불업어선 약 10척을 선정하여 '불법 조업 금지'라는 문구를 넣어 해상 박물관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20일 관저에서 말했다.
자카르타 시청에서 시민들의 불만을 처리하고 있는 아니스 주지사(사진=콤파스) 23일 아침 자카르타 신임 주지사인 아니스는 시청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직접 받아주고 있다. 이렇게 직접 주지사가 민원을 처리하는 것은 아혹 전 주지사 이후로 임시 주지사 수마르소노 및 자롯 사이풀 히다얏까지 이어져 관습처럼 되었
동부 자바 라몽안 지역에서 사비를 털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경찰이 있다. 현지 언론 드띡은 자신이 받은 수당을 모두 기부하는 경찰 뿌르노모의 선행을 소개했다. 라몽안 바밧 경찰서 교통부 소속인 뿌르노모는 자신이 받는 보안 및 공공 질서 하사 교육관 수당 전부를 그가 관리하는 바밧지역 바나란 마을 불우
(사진= BBC 취재진과 이야기하는 아디탸의 뒷모습. 영국 BBC 홈페이지 캡처) 아디탸는 집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살고 있다. 요리 중 기름이나 물 등이 몸에 튀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는 “발가벗은 채 집안일 하는 게 정말 좋다”며 “옷을 입지 않고 살면서 느끼는 행복이 무척
문화∙스포츠
땅그랑 군수 아맛 자끼 이스깐다르 (사진= 템포) 땅그랑 군수인 아맛 자끼 이스깐다르는 알람수트라 스바르나 빠디 단지에 아시아 최대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소식은 거짓 정보라고 밝혔다. 자끼는 땅그랑 주민들이 근거없는 거짓 정보에 휘말리지 않기를 요청했다. 땅그랑은 투자청을 통해 산타 로렌시아 학교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