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무명용사탑' 헌화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칼리바타 영웅묘지를 찾아 무명용사탑에 헌화하고 있다. - 국빈방문 이틀째 일정 시작…무명용사탑·인니 독립영웅 아구스살림에 헌화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의
정치
2017-11-10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9일 오후(현지시간) 자카르타 보고르 대통령궁 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부인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내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文대통령, 인니 공식 환영식 참석…우천으로 실내서 약식 진행 인도네시아를 국빈
신라쥬피터호[신라교역 홈페이지 캡처] 한국 원양어선 (신라교역)이 선박 화재로 표류하던 인도네시아 선원 등 11명을 구조했다. 9일 한국원양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 남태평양 토켈라우 인근 해역에서 조업하던 신라교역 소속 신라쥬피터호(780t)의 헬기가 어군을 찾던 중에
사건∙사고
- 문 대통령 "아세안과 관계 주요 4대국 수준 격상" - 문 대통령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를 세운 여러분의 뜻과 정신을 잊지 않겠다" - 동포간담회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동포간담회가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언론을 통해 본 문재인 대
2017-11-09
주민등록증 (KTP) 등 신분증의 기재 사항 중 하나인 종교란에 민간 신앙의 기재 여부를 묻는 위헌 심사에서 헌법 재판소는 7일, 민간 신앙은 공인된 6 종교와 동등한 법적 지위에 있다고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위헌 심사를 청구한 민간 신앙 신자 4 명은 KTP와 가족관계
사회∙종교
며칠 전 북부 수마트라 여러 지역을 강타한 홍수로 수천명의 주민들이 거주지를 떠나 대피소로 이동했다. 7일 아침 메단 마이몬 지구의 아우르에서 수백 가구가 대피했다. 지난 수일 간의 폭우로 델리강이 넘쳐 발생한 홍수로 인해 지역 주택들이 1미터 가량 침수됐다고 지역 관계자 야디사빌이 전했다. 메단 재난방지청(BPB
(사진=자카르타포스트/Panca Nugraha) 인도네시아 경찰과 말레이시아 왕립 경찰은 서부 누사 뜽가라 (West Nusa Tenggara)의 롬복에서 열린 양자 회담에서 불법 마약 유통 퇴치를 위한 협력 관계를 발표했다. 마약범죄수사 경찰청장 다뚝 세리 모맛 빈 살레와 누사 뜽가라 바랏 경찰부장 따주딘
(상담이미지=레튜에듀 홈페이지 캡처) 자카르타 보건당국은 지역사회보건센터에 심리학자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기관의 담당관 에엔 하르야니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자를 선임하라는 아니스 주지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6일 밝혔다. 에엔에 따르면 심
보건∙의료
2017-11-08
보고르 식물원의 핀 타이탄 아룸 (titan arum) 또는 시체꽃이 개화한 순간을 보고 있는 방문객들(사진 =자카르타포스트 / Theresia Sufa) 4일 저녁 서부자와 보고르 식물원(Bogor Botanical Gardens)에서 시체꽃, 또는 타이탄 아룸 (titan arum)으로 불리우는 거대한 꽃이 피어났다.
문화∙스포츠
(이미지 =questionsonislam.com) 족 자카르타 주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 (UGM) 경제 · 경영학 부장이 입시 평가 대상으로 '코란 암송'을 제안했다가 ‘빤짜실라와 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기각된 사실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무르야니 (59)가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연료를 만들고 있다(사진=Erliana Riady) 동부자와 블리따르의 무르야니(59세)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사용하여 3 종류(프리미엄, 디젤, 등유)의 연료로 전환할 수있는 증류기(Destilator)를 만들었다. 아버지가 가르쳐
(온라인 택시 / 일러스트 =콤파스) 온라인 기반 택시 기사 인 MZS (25세)는 북부 수마트라 메단시의 티 아미르 함자길의 주민들에 의해 헬페띠아 경찰서로 넘겨졌다. MZS는 메단의 세또 홈스쿨 학교의 학생을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학교의 신고로 성추행범이 체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