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보건소에 상담심리학자 고용 계획 보건∙의료 편집부 2017-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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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미지=레튜에듀 홈페이지 캡처)
자카르타 보건당국은 지역사회보건센터에 심리학자를 고용할 계획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기관의 담당관 에엔 하르야니는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된 사람들을 위해 심리학자를 선임하라는 아니스 주지사의 지시가 있었다고 6일 밝혔다.
에엔에 따르면 심리학자 모집은 내년부터 시작될 것이고 약 44 명의 심리학자를 고용할 계획이며 이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 배치될 예정이다. 임금은 월 1300만루삐아로 책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심리학자의 수가 제한되어 있다보니 채용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여러 대학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6 년까지 자카르타 전역의 보건소에서 스트레스와 우울증 관련하여 이루어진 상담건수는 약 4만건이다.
이전에 아니스는 수도시민의 약 20%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어 보건소에도 심리학자 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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