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선을 위해 선거인단 번호를 들어보이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우)과 쁘라보워 수비안또 국방장관. 2018.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2024 대선을 앞두고 젊은 유권자들 성향에 초점을 맞춘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간자르 쁘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사와 아니
정치
2022-09-2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 대법원 건물 (출처=위키피디아) 최근 인도네시아 대법관 수드라잣 디미야띠(Sudrajad Dimyati)가 뇌물수수 혐의로 부패척결위원회(KPK)에 체포된 사건은 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부조차 부패로 얼룩져 있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인도네시아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은 더 이상
2022-09-27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BY) 전 대통령과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전 대통령(©2012 Merdeka.com)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 메가와띠 수까르노뿌뜨리 총재와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SBY) 민주당 최고위원장 사이에 있었던 2019년의 불편한 관계가 2024 대선에서도 반복될 전망이다. 이번엔 민주당
2022-09-26
■2024 대선/총선 - 간자르 중부자바 주지사의 국민적 지지율이 매우 높지만 PDIP가 그의 출마를 막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실제로 출마하여 당선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음. - 간자르 주지사가 스마랑에서 열린 투쟁민주당 행사에 이번에도 초청받지 못했음. 간자르를 밀어내려는 뿌안 측의 집요함이 엿보이는 대목. &n
2022-09-24
띠또 까르나비안 내무장관(가운데) (출처=콤빠스TV) 인도네시아 내무부 띠또 까르나비안 장관이 임기가 만료된 지자체장 대신 정부가 선발해 앞으로 2년 간 지방행정을 관할하게 될 지명직 고위 공무원(Pj), 지자체장 직무대행(Plt), 임시직 고위 공무원(Pjs)에게 지방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을 허용하는 회람문을 낸 것에 대해 해명에
2022-09-23
2018년 9월 5일 주지사 취임식을 위해 중부 자카르타의 정부청사를 방문한 루까스 에넴베 파푸아 주지사 (사진=kompas.com/Ihsanuddin) 정부가 운영하는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PPATK)는 루까스 에넴베 파푸아 주시사의 금융거래를 조사한 결과 수천 억 루피아 상당의 수상한 거래 내역을 발견했다.
2022-09-22
조코 위도도 대통령(왼쪽) (사진=내각사무국 홍보실/Teguh) 인도네시아 정부가 서민들에게 공급하던 450VA 전력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대중의 반발이 커지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급히 나서 450VA 전력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그룹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450VA 전력을 900VA로 승압하지도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2022-09-21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인스타그램 @aniesbaswedan) 임기 종료가 임박한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가 17개월 후 다가올 대선을 앞두고 출마 의사를 분명히 밝혔으나 아직 어떤 정당이나 정당연합체도 무소속인 그를 후보로 지명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슬람 그룹을 포함한 많은 지지자들이 그
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AHY) (사진=AHY인스타그램@agusyudhoyono) 현재 인도네시아에 두 개 남은 원내 야당 중 하나인 민주당의 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AHY) 당대표가 2024 대선을 앞두고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당 지지율과 자신의 대선 당선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22-09-20
■ 2024 대선/총선 - 아니스 주지사가 민주당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참석해 2024년(대선) 준비되었냐는 질문을 받음. 최근 투쟁민주당이 뿌안을 내세우려는 상황에서 간자르의 출마가 불확실해지자 상대적으로 아니스의 인기가 오르는 상황 - 아니스 주지사, 여러 매체를 통해 어떤 정당이 자신을 2024 대선후보로 부른다면 응
2022-09-17
조코위 대통령이 15일 말루꾸 남동부의 랑구르 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인도네시아 내각사무국 홈페이지/Lukas)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부통령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담론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통령이 소속한 투쟁민주당(PDIP) 역시 해당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2
2022-09-16
인도네시아가 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데이터 보호를 강화할 목적으로 준비한 법령이 이를 위반한 기업들에게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현재 국회의 최종 인준을 앞두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PDP)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책임이 있는 기업들에게 연 매출의 2%까지 벌금을 매길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