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까따루(Lokataru) 법률인권재단 하리스 아자르(Haris Azhar) 대표(맨 오른쪽)가 21일(월) 자카르타 경찰청에 도착했다.(사진=드틱닷컴) 반대편 사람들을 탄압하고 맨앞에 나서 비판하는 활동가들을 감옥에 보내려는 주류 세력의 조직적 움직임이 강화되며 전국적으로 시민활동의 입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최근 몇 주사이에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연정에 참여한 정당 주요 인사들이 연정 내 또 다른 인사들에게 2024년 대선 연기에 동조하도록 영향을 주려는 활발한 정치적 로비활동이 진행 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신수도 대통령궁 이미지(인스타그램 @nyoman_nuarta 캡처) 일본 소프트뱅크창립자이자 CEO인 손정의 회장이 동부 깔리만탄 오지 벌판에 인도네시아 신수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에 약속했던 대규모 투자계획을 철회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지난 11일(금) 블룸버그 통신
2019년 4월 17일 시민들이 자카르타 투표소에서 차기 대통령과 부통령, 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뽑기 위해 투표하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다음 총선이 현재 2024년 2월 14일로 잡힌 상태지만 선거관리위원회가 내놓은 선거비용 예산 승인 과정에서 정부와 국회가 서로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면서 유
인도네시아, G20 의장국 선출 2021.10.31 (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올해 G20 경제포럼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강력한 전염력을 가진 오미크로 변이가 주도하는 3차 코로나 대유행을 대체로 잘 넘기면서 올해 하반기 경제포럼 정상회의에 버블시스템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의 반정부 시위 소요사태(2019.8) 인도네시아 정부는 그간 국제사회에 여러 차례 보고된 파푸아 원주민들에 대한 ‘충격적인 탄압’ 사례에 대해 이미 당국이 해당 의혹들을 충분히 소명했다며 유엔 인권 전문가들의 독립적 조사요구를 거부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보도했다.
라와거데 대학살의 희생자 마르템과 그녀의 두 자녀 아둘과 아퉁의 동상(출처=Randy Wirayudha/Historia).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이 저지른 ‘과도한 폭력’에 대해 네덜란드 마르크 뤼터(Mark Rutte) 총리가 지난 17일 사과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에 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2월 2일 북부수마트라 주를 방문하는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출처= 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조코위 대통령이 지난 2일 북부수마트라를 방문했을때 자신의 개조된 오토바이를 몰고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비사(Sibisa)에서 베바스 파라팟 해변(Pantai Bebas Par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 (인스타그램@aniesbaswedan 캡처) 자카르타는 G20 및 UCLG(도시 및 지방정부 연맹)에 가입된 국가의 수도로서 전세계 최상위급 도시들과 함께 환경위기문제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자카르타 주정부는 2020년 U20 시장
2009년 에어쇼의 라팔 B(출처: 위키백과) 인도네시아는 지난 주 미국과 프랑스제 전투기 대량 구매를 발표했는데 이는 최근 가장 대규모의 국방비 지출이다. 현재 코로나-19로 피폐해진 경제 재건을 위해 가용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 정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왼쪽), 간자르 프라노워 중부자바 주지자(가운데), 리드완 카밀 서부자바 주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유력 주지사들의 임기 만료가 임박한 가운데 2024년 대선을 앞둔 시기에 발생하는 공백기간이 인지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각 주지사들은 최근 몇 개월 간 자신의 임무지 이외
인도네시아 국영보험사 지와스라야 피해자들이 지와스라야 지급 불능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2020.9.11 (사진= 자카르타경제신문 /Aditya)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가 범죄자 인도조약에 정식 서명했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은 PT. ASABRI와 지와스라야(PT. Jiwasraya) 부패비리 사건 용의자들의 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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