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전 정보통신부(Menkominfo) 장관 부디 아리 스띠아디가 당시 부처 직원들 중 3급 및 4급 공무원들이 매달 고급차를 바꾸는 등 상당수가 파격적으로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다고 폭로. 이제 와서 폭로...본인은 결백? (5월 23일, 꼼빠스닷컴) - 쁘라보워 대통령 시대에 들어와 행정 및
2019년 대선 유세 당시 조코위 전 대통령(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경찰이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졸업장 진위 여부에 대해 진짜가 맞다는 결론을 내리며 수사 중단을 발표했으나 경찰 형사수사과(CSI)의 해당 수사결과 발표만으로는 영구적인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
■ 정치/외교 - 지난주 대법원은 전국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의 판사 41명을 재배치했는데 최근 뇌물 스캔들 이후 대법원이 잇따라 판사들을 전직시킨 것은 국가의 사법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으로서는 미미하다는 평가. (5월 16일, 자카르타포스트) - 데디 서부자바 주지사의 불량학생
2025년 3월 20일 대학생들이 자카르타 국회 건물 앞에서 군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민주주의 활동가 납치 사건에 연루된 특수부대 출신 자까 부디 우따마 현역 육군중장을 관세청장으로 내정했다. 이로써 현역 고위 장성들이 배치된 정부 내 민간 부처들이 계속 확대
2024년 10월 쁘라보워 대통령 취임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정부가 역사책을 새로 쓰려는 계획이 인도네시아의 가장 참혹한 역사 일부를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과 독재자 수하르또 전 대통령을 미화하는 방향으로 재구성하려는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9년 8월 22일 자카르타에서 빠뿌아 출신 학생들이 그들에 대한 학대와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주 초 중부 빠뿌아 인딴자야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사이의 새로운 충돌이 발생해 민간인을 포함해
■ 정치/외교 -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적절한 비자 없이 하지(성지순례)를 위해 입국한 혐의로 제다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인 여행객 30명을 체포. 하지와 움라(소규모 순례)를 위해 발급된 비자 대신, 이들은 지아라(ziarah)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했기 때문. 지아라 비자는 외국인이 가족 방문이나
■ 정치/외교 - 브릭스(BRICS) 외무장관 회의가 공동성명 없이 마무리되며 내부 갈등을 시사하자 전문가들은 브릭스의 가장 최근 비동맹 회원국인 인도네시아가 심화되는 세계적 분열을 극복하는 데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 브릭스가 아직 단결된 전선을 구축하지 못한 상황에서 인도네시아가 논란 여지가 있는 국제문제에 대한 입
2025년 5월 5일, 학생들의 집중적인 인성 및 규율 훈련을 위탁받은서부자바 서반둥군 소재 군사교육센터에서 학생들이 차려 자세를 취하고 있다. 서부자바 각지에서 거리 난투, 오토바이 갱단, 온라인 게임 중독 등의 이유로 강제 소집된 수백 명의 학생들이 최소 14일간 병영 훈련에 돌입했다. (사진=안따라/Abdan Syakura) &n
인도네시아 국군(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꾼또 아리프 위보워 중장이 맡고 있는 제1합동지역방위사령부(Pangkogabwilhan I) 사령관 보직을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 보좌관이었던 헤르산 해군소장으로 교체하려 한 인사명령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꾼또 중장과 헤르산 소장은 당분간 원래의 직책을 계속 유지하게 됐다.
불량학생 병영훈련 입소 현장(사진=꼼빠스닷컴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서부자바 주지사 데디 물야디는 격렬한 찬반논란에도 2025년 5월 2일(금) 국가 교육의 날을 기해 관내 불량학생들을 병영훈련소에 6개월 간 강제 입소시키는 정책을 전격 시작했다. 입소 기간 중 이들 학생들에게는 정
■ 정치/외교 - 프놈펜에 있는 인도네시아 대사관은 캄보디아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사망률이 지난 3개월 동안 전년 대비 75%나 증가했다고 밝힘. 이 사망률 증가는 온라인 사기 활동에 연루된 캄보디아 내 인도네시아 국민의 수가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 (4월 25일, 꼼빠스닷컴) - 하룬 마시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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