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대변인 아데 꼬마루딘은 최근 의회 건물이 위치한 정부 청사 단지 내에 동남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을 건설할 것이라는 입장에서 한발 물러서, 정부의 허가를 먼저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데는 “만약 국가의 불안정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계획을 연기할 수는 있지만, 도서관 건립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종교
2016-04-01
뽄띠아낙 시장 수따르밋지는 시청 직원들에 서부 깔리만딴의 수도가 어린이 친화적 도시로 변모하기 위해 금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뽄띠아낙 지역 여성·어린이보호 위원회(BPMPKAB) 회장 다르마넬리는 “수따르밋지 시장의 어린이 친화 도시 건설 계획과 금연 요청에 따라 지역 보건소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할 것
아혹 주지사, “조끼들의 돈벌이일뿐인3-in-1규정은 없어져야” 4월 4일 월요일부터 자카르타3-in-1 제도가 임시 중단된다. 자카르타 교통국은3-in-1 규정이 4월 4일부터 일시적으로 중단 될 것이라고 밝혔다. 쓰리인원이란 한 차량에 세 명이 탑승해야지만 특정 시간 대 자카르타 주요
2016-03-31
당신의 헌혈로 생명을 살리세요 Blood Donation “Give Love With Your Heart”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는 1년에 혈액 4백 8십만 봉지가 소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28일 인도네시아 아모스코지 호텔은 인도네시아 적십자와 협력해 “Give Love Wi
멸종 위기에 처한 수마트라 코뿔소를 지키기 위한 힘겨운 싸움에서 좋은 소식은 드물다. 작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야생 수마트라 코뿔소 멸종이 선언되었으며, 환경 보호 활동가들은 100마리도 남지 않은 이 동물들이 곧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거라고 경고했다. “밀렵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체수 감소는 가속화되고 있으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을 추종한 인도네시아 국적 불법체류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박평수 판사는 25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내렸다. 또 압수한 모의
2016-03-30
인도네시아 택시 기사들의 시위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우버(Uber)와 그랩카(Grabcar) 등 차량 호출앱 서비스에 위협을 느낀 택시 운전기사들의 시위로 몸살을 앓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출앱 업계에 최후통첩을 보냈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전날 호출앱 서비스를 통해 영업하는
2016-03-29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아딧야(Aditya) 우버와 그랩택시에 반대하는 육상교통운전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 다음 날인 23일,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기업인 블루버드는 사과의 의미로 하루 동안 자보데따벡 지역에 한해 무료 승차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끌라빠 가딩에 거주하는 인디리 씨는 “친구가 블루버
2016-03-28
2014년 솔뫼성지에서 열린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한 교황[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단일 국가로는 가장 많은 이슬람 인구를 보유한 인도네시아의 초청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1일 신임장 제정차 바티칸 사도 궁전을
인도네시아의 한 남성은 정신질환을 앓는 딸의 손발을 묶고 15년 동안 방에 가뒀다. 딸이 악령에 홀릴까봐 두렵고 의사에게 데려갈 돈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딸이 점점 공격적으로 변해갔다. 이웃 농장으로 들어가 밭을 파헤치고 옥수수를 뽑아 먹었다. 너무 부끄러웠고 내 딸이 또 그런 행동을 할까봐 무서웠다"
2016-03-23
인도네시아 택시기사들 및 대중교통 종사자들이 벌인 대규모 시위로 인해 시민들은 22일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을 겪었다. 가똣수브로또 및 수디르만 대로에서 시위를 벌이던 시위대는 현재 모나스로 이동중이며 대통령 궁까지 시위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위로 인해 꽉 막힌 수디
2016-03-22
지난주 모나스 인근서 택시 기사들이 우버와 그랩택시에 반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대중교통 및 택시 운전기사들이 22일 애플리케이션 기반 택시 승차 서비스에 반하는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데 이어 자카르타 당국은 5,000여 명의 보안 인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다에라미 육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