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 마리아니 수마르노(Rini Mariani Soemarno)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국영 제약 3개사가 추진하고 있는 제약 지주 회사의 설립이 예정보다 늦어져 10월이 될 전망을 밝혔다. 20일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주 회사는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
보건∙의료
2019-09-27
대기오염 최악의 도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카르타에서 실제로 질병과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인도네시아 시민단체 유연휘발유폐기위원회(KPBB)의 아흐맛 사이푸딘 의장은 자카르타의 대기 질이 좋지 않아 질병과 심지어 죽음에 이르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 결과 2016
2019-09-24
씨제이헬스케어 강석희 대표(왼쪽 중앙)와 깔베 파르마 마이클 대표(오른쪽 중앙)이하 양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지 허가 거쳐 2022년 출시 예상 씨제이헬스케어는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
2019-09-19
한국 보건복지부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Korean Medical Devices Support Center, 이하 KMD 인도네시아)가 국영 제약 회사 인도파르마(PT Indofarma)와 의료기기 공동마케팅 사업을 위한 포괄적인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꼰딴 등의 보도에 따르면,
2019-09-13
인도네시아 손해 보험 업계는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동부 깔리만딴주로 이전하는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사업 기회로 파악하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특히 인프라 건설 사업의 증가로 건설업을 대상으로 한 보험 상품 판매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2019-09-11
한국 CTC바이오는 인도네시아 코니멕스(PT Konimex)사에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나필 필름(ODF)의약품 100만장(약 10억원어치)을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지난해 말 판매허가를 받고 공급하는 단일 초도물량이다. CTC바이오는 현재 러시아, 대만 등을 포함한 전 세계 19개국에 필름형 발기부
2019-09-10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빛공해(광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의 2일자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빛공해가 수면 장애와 컨디션 불량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빛공해’는 지나치게 강한 인공조명으로 수면을 방해하거나
2019-09-06
일본 헤이세이 의료 복지 그룹(Heisei Medical Welfare Group)은 9일 자카르타 세노빠띠 지역에 재활 시설 'HMW 재활 클리닉(HMW Rehabilitation Clinic)'을 오픈한다. 이 그룹이 해외 시설을 개설하는 것은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일본-인도네시아 경제동반자협정(EPA)에 따라 일
2019-09-05
IC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헬스맥스(HealthMax Co., Ltd)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파트너사 삐리담 파르마(PT Pyridam Farma Tbk.), 쁘리마 사이버 솔루시(PT Prima Cyber Solusi)와 ‘인도네시아 비전염성 질환 관리(Non-Comunicable Disease·N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사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및 인도네시아 적십자(Indonesian Red Cross Society)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플라즈마는 지난 2015년 SK케미칼에서 분사해 설립된 국내 유일의 혈액제제 전문기업으로,
2019-09-03
자카르타에 유방암 치료 센터가 개설되어 주목된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리뽀 그룹(Lippo Group) 산하의 실로암 국제병원(PT 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이 수도 자카르타에서 운영하는 MRCCC 실로암 병원 스망기(MRCCC Siloam Hospitals Semanggi)
2019-08-29
서울제약은 입에서 녹는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제품이 인도네시아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인도네시아 제약사 소호(SOHO)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어치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소호는 2015년 기준 연간 매출액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