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지질조사국(USGS) 홈페이지 캡처 -5일 규모 7.0 강타 이후 여진 잇따라…쓰나미경보 발령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롬복에서 현지시간으로 19일 밤 또다시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0일 밝혔다. 롬복은 한국 관광객에
사건∙사고
2018-08-20
겨우 2살 나이에 줄담배를 피우는 습관을 갖게 된 어린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수까부미시 출신의 라삐 아난다 빠뭉까스(2)가 흡연에 중독된 건 약 두 달 전부터다. 라삐는 시장 가판대 밖에 떨어져있는 담배꽁초를 주워 피
고래상어 위에서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 보이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스쿠버 다이버 세계적 멸종위기종인 고래상어의 등에 올라타고 지느러미를 붙잡아 헤엄을 방해하는 등 행태를 보인 스쿠버 다이버들이 인도네시아 경찰에 체포됐다. 16일 뉴스포털 메드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국민가수로 꼽히는
수천 명의 오젝(오토바이 택시) 운전자들이 18일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맞춰 시위를 벌일 계획을 재차 밝혔다. 오젝 운전자들의 시위 계획에 따르면, 18일 토요일 개막식에 자카르타 겔로라 붕 까르노 주 경기장 근처에서 약 5만 명이, 빨렘방에 위치한 자까바링 스포츠 시티 근처에서 약 1만 명이 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
사회∙종교
2018-08-16
브리지에 출전하는 마이클 밤방 하르또노 10년 연속 '인도네시아 부자 1위' 하르또노, 개최국 최고령 선수로 출전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이 된 브리지(Bridge)엔 다른 종목과 비교해 유독 고령의 도전자들이 즐비해 눈
문화∙스포츠
100m 유망주 조흐리의 집을 방문한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2017 세계주니어육상 남자 100m 우승자 조흐리는 이미 국민 영웅 "다행히 조흐리의 집은 전혀 피해를 보지 않았다." 조꼬 위도도(57)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지진
"정말 같은 팀인가? 같은 선수들이었나?" 14일 자카르타의 GBK 스포츠컴플렉스 내 농구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가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에게 104-65로 대패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농구는 상당한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다. 2003년에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
소비자원 상담 400여건 접수…업체들 "위험판단 모호"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섬을 뒤흔든 지진 영향으로 현지 여행을 준비하던 소비자 불만이 크게 늘었다. 예고 없이 지진 등 천재지변이 발생했음에도 수수료를 떼이지 않고는 숙박, 항공, 여행 상품 등 관련 업체의 일정
사진=콤파스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 릴레이가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린다. 이로인해 15일부터 자카르타 일부 도로 통행이 금지된다. 현지 언론은 자카르타에서 마지막 성화봉송이 진행되기 위해 성화봉송 기간동안 자카르타 일부 도로의 통행 제한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8-08-15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이 아시안게임을 빛낼 슈퍼스타 5인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는 14일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을 빛낼 다섯 명의 세계적인 스타를 소개했다. 한국선수로는 손흥민이 포함됐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토트넘은 대한축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이하 AP2)는 10일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3터미널에 캡슐 호텔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 요금은 1인 6시간 25만 루피아, 1박은 37만 5천 루피아로, 공항에서 캡슐 호텔 오픈은 국내 최초다. AP2의 무하마드
한국 남자 농구 대표 팀이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은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 홀 바스켓 경기장에서 인도네시아와 2018 자카르타-빨렘방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