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사회사 닐슨이 24일 발표한 최신 조사에서 인도네시아인의 36%가 전자상거래(EC) 등 온라인에서 일용 소비재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까지 EC를 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된 소비재 가운데 인도네시아의 매출 비중은 1%였다. 인도네시아인의 35%가 EC의 소비재를 구입하는데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사회∙종교
2018-09-27
2018년 9월 23일 인도네시아 서자바 주 반둥의 글로라 반둥 라우딴 아삐 경기장에 현지 프로축구단인 '쁘르시브 반둥' 팬들이 들어서고 있다. 조꼬위 대통령 "최근 8개월 사이에만 16명째…폭력 멈춰야" 인도네시아의 20대 축구팬
사건∙사고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의 저가항공사(LCC) 부문 자회사 시티링크 인도네시아(Citilink Indonesia)는 10월말부터 수도 자카르타와 발리와 중국 3개 도시를 잇는 정기편을 취항한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3개 도시는 복건성 하문시, 운남성 곤명시, 강소성 남경시. 시티링크의 줄리
문화∙스포츠
2018-09-26
플라스틱으로 인한 바다의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해양거대생물재단(Marine Megafauna Foundation) 소속 인턴 연구원인 브룩 파이크(26)는 바닷속에서 촬영된 충격적인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인도네
순다 해협에 있는 아낙 끄라까따우 화산이 왕성한 활동을 시작했다. 23일자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은 지난 주말부터 아낙 끄라까따우 화산에서 44차례 이상 크고 작은 화산 폭발과 화산재 분출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낙 끄라까따우 화산은 1883년 대형 폭발로 무려 3만
자카르타 경찰청장 이드함 아지스(Idham Azis) (가운데). 자카르타 행정부와 자카르타 경찰은 내년 동시 입법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위한 선거 운동 기간에 안보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경찰은 내년 4월 13일에 끝나는 선거 기간 동안 수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1만 6천명의
인도네시아 조사 회사 시기 까짜 빠리와라(PT Sigi Kaca Pariwara)는 지난 아시안게임 기간 중(8월 18일~9월 2일) 국내 TV 방송국 13개사의 광고 수입 총액이 4조 9,800억 루피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 숫자는 스팟 광고에 한정된 것으로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 등 특별 프로그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건설 중인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을 운영하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MRT Jakarta)는 21일 남부 자카르타의 르박 부루스(Lebak Bulus)역 차량 기지에 정차되어 있던 차량에 누군가 페인트로 낙서를 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며, MRT 자카르타 측은 관계자와 협력하여
요즘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최대 관심사는 해외 수주 확대다. 인도네이사 자카르타 경전철을 비롯해 해외의 교통요충지를 핵심 환승철도역사로 개발하는 역세권 개발 등 다각적인 기술력 전파가 핵심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철도 중심으로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해 수도권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등 많은 개발 노하
2018-09-25
인도네시아의 10대 소년이 인도양을 홀로 49일이나 표류하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노도 없고 엔진도 없어 오로지 다른 동력을 갖춘 배가 끌어다 일정한 지점에 놓아 놓으면 붙박이로 물고기들을 유인해 가두는 곳이었다. 인도네시아에선 롬뽕(rompong)이라고 한다. 알디 노블 아딜랑(19)은 지난 7월 1
인도네시아 최대 제약회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는 건강식품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헬스 앤 해피니스(H2) 브랜드로 판매하는 건강식품의 제품 수를 2025년에 현재의 4배까지 늘린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H2 브랜드의 제품은 2015년
보건∙의료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의식주, 특히 식량문제는 매우 중요"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파들리 존(Fadli Zon) 인도네시아 하원부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얼마 전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방문한 인도네시아 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