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모바일 서비스사이자 국영 통신 사업자인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이하 텔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 이하 텔콤셀)는 14일 의료 상담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할로독(Halodoc)’과 협력 사업을
보건∙의료
2019-11-20
인도네시아 제약사 깔베 파르마(PT Kalbe Farma)와 유통 자회사인 EPMT(PT Enseval Putera Megatrading Tbk.)는 지난 11일 약국용 온라인 주문 앱을 다루는 자회사 에모스 글로벌 디지털(PT Emos Global Digital)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자본금은 500억 루피아다. 깔베 파르마와 EP
2019-11-19
메이지 홀딩스의 제약 자회사 메이지 세이카 파마(Meiji Seika Pharma)는 지난 1일 제리아 신약공업(Zeria 新薬工業)이 만든 기능성 소화불량(functional dyspepsia, 이하 FD) 치료제 '아코파이드 정 100mg'을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최근 독점 개발·
2019-11-05
인도네시아 정부는 사회보장기관(BPJS)의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이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JKN) 제도에 관한 대통령령을 개정하여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를 인상했다. 10월 30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앞서 스리 물야니 재무부 장관이 만성 적자로 고통받는 건강보험에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조건
2019-11-01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합작사인 대웅 인피온(PT Daewoong Infion)은 현지 의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재생의료 프로젝트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23일 관련 단체와 협약 체결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인도네시아에 바이오의약품 R&D(연구·개발) 및 생산기지를 구축하려는 계획의 일환이다. &n
2019-10-29
인도네시아 내무부는 20일 비오 파르마(PT Bio Farma),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인도파르마(PT Indofarma)의 국영 제약 회사 3개사를 묶는 제약 지주 회사 설립과 관련한 법령에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5일자로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17일자로 공포되어 같은 날에 발효되었다. 비오 파르마가 모회사로
2019-10-28
인도네시아 사회보장기관(BPJS)의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은 임산부에게 건강보험에 가입한 첫날부터 6개월의 대기 기간(건강보험의 적용을 받을 수 없는 기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출산 직전이 되어 건강보험에 가입하는 임산부가 많아 건보료 적자 증가의 큰 요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21일자 비즈니스인도네시아가 전했다.
2019-10-23
의료 법인 카이코우 그룹(Kaikoukai Healtcare Corporation)은 17일, 서부 술라웨시주와 ‘병원 운영 및 인재 육성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이코우 그룹은 주립 병원에 일본식의 의료·개호 기술을 도입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약 2,000명의 간호 인재의 육성을
인도네시아 제약 회사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 산하의 제약 회사 파쁘로스(PT Phapros)는 포도당의 일종인 ’덱스트로오스’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밝혔다. 17일자 현지 매체 꼰딴의 보도에 따르면, 원료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것이 목적이다. 파쁘로스의 관계자에 따
2019-10-21
인도네시아 국립 가자마다 대학교(UGM) 열대 의학 센터, 따히자 재단(Tahija Foundation), 호주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의 공동 연구팀이 뎅기열 퇴치에 희망을 주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4일자 자카르타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연구팀은 수년간의 연구 끝에 뎅기열의 주요 매개 모기인 이집트숲모기(
2019-10-11
인도네시아에서 일회용 주사기 바늘 등의 의료 기기 제조를 담당하는 원젝트 인도네시아(PT Oneject Indonesia)는 7일 서부 자바주 브까시에 주사 바늘 제2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짜 현지 매체 꼰딴 등의 보도에 따르면, 공장은 내년 5월 가동 예정이다. 당초의 연간 생산 능력은 3억 개다.
2019-10-10
마르디아스모(Mardiasmo) 인도네시아 재무부 차관은 사회보장기관(BPJS)의 건강보험공단(BPJS Kesehatan) 적자 확대에 대해 개인 사업자의 보험료 미납이 주요 요인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7일자 현지 매체 뗌뽀의 보도에 따르면, 건강보험 적자는 올해 연간으로 32조 8,400억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