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2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특별주 북쪽에 있는 므라삐 화산 인근에서 현지 구조구급대원들이 정상 분화구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단계 '적색' 항공경보…"대규모 분화 가능성은 불투명" 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관광도시
사건∙사고
2018-05-28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해군 참모장에 ‘시위 수끄마 아지(Siwi Sukma Adji)’ 국군 사관학교 사령관(56)이 임명됐다. 현지 자카르타 포스트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은 23일 중앙 자카르타 이스타나 대통령 궁에서 시위 수끄마 아지를 신임 해군 참모총장으로 임명하고 취임식을 가졌다. &n
정치
2018-05-25
여론조사기관 인도 바로미터(Indo Barometer)가 22일 발표한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정권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꼬위 대통령과 유숩 깔라 부통령의 국정에 '만족한다'고 대답한 사람은 전체의 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프라 건설 가속화"가 만족의 주된 이유였다. &n
북부 깔리만딴 따나 띠둥(Tanah Tidung) 지역에서 보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정오께 북부 깔리만딴주 마리나우 지역에서 같은주 따라깐 섬을 향해 가던 스피드보트가 딴중 우롱 강가의 맹그로브 숲 나무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보트가 좌초해 승객 32명 중 성인 4명과 생후 9개월의 유아 1명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시나르마스(Sinar Mas) 산하의 제지 기업 아시아 펄프 앤 페이퍼(Asia Pulp&Paper, 이하 APP)은 23일 중앙 자카르타 풀만 호텔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산림 보호에 대한 투자액이 30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2030년을 향한 로드맵을 개발하고 환경 보호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내
사회∙종교
도둑 맞은 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빵행’ 섹스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옥에 갈 수 있을까? 실제로 이런 황당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2011년, 인도네시아의 록 스타인 나즈릴 이르함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동영상이 유출되었지만, 그 책임을 지고 재판을 받았고 1년 넘게 교도소 생활을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의 누사두아 내 초호화 리조트인 리츠칼튼 발리가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된다. 대부분의 고급 리조트와 호텔에는 저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하루 종일 다양한 음료와 스낵 등을 제공하는 라운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하여는 높은 가격의 객실을 선택해야 하는데, 투숙객들이 관광 등을 위해 외부에서
문화∙스포츠
1990년에 시작된 가루다 위스누 끈짜나(Garuda Wisnu Kencana, 이하 GWK) 동상 건설 공사에서 20일 동상의 머리에 황금관이 설치됐다. 꼼빠스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발리 짐바란 바둥에 위치한 나메사케 문화 공원에 있는 이 동상은 완공 후 약 121미터의 높이에 달해 중국과 미얀마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2018-05-24
최근 인도네시아 부동산정보기업인 루마123(Rumah123)이 집계한 조사에 따르면, 수도 자카르타에 거주하는 주민의 45%가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주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자 드띡닷컴은 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선택한 자카르타 이외의 주거 지역으로는 반뜬주 땅으랑의 인
북부 수마트라주정부 기관의 고고학 연구소 팀이 지난 20일 아쩨주 중부 아쩨 따껭온 지역에 위치한 산기슭에서 약 3천 년 전 것으로 보이는 인골(人骨)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변에서는 매장 시 장식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도자기 등이 발견됐다. 조사팀은 인골이 발
22일 오후 2시 30분께 잠비주 무아로잠비(Muarojambi) 지역의 마로세보 경찰서에 괴한이 침입해 경찰관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이 휘두른 칼에 경찰관 2명이 머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잠비주 경찰은 같은날 마로세보 지역에 거주하는 이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입맞춤이 사랑을 더 애틋하게 전달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작은 나뭇가지에 앉아 다정한 모습으로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나비와 개구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에서 살고 있는 사진작가 꾸릿 아프신(Kurit Afsheen)은 집 밖에서 놀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