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노동부가 내년 주최저임금(UMP, Upah Minimum Provinsi) 인상폭을 8.03%로 설정한 가운데, 산업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카딘) 자카르타특별주 지부의 살만 부지부장은 정부가 설정한 UMP의 인상률은 기업의 부담을 증가시
사회∙종교
2018-10-22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온라인항공권 판매기업 와이페이모어, 티몬과 함께 발리 왕복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주 수요일 출발 편, 인천 발리간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40만원 초반(TAX포함)부터 와이페이모어 모바일앱, 웹사이트 또는 티몬 모바일앱, 웹사이트를 통해 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다. &
문화∙스포츠
호주가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현재의 텔아비브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전하면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정부가 경고했다. 18일자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아르마나따 나시르 인도네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스라엘 주재 호주 대사관 이전 여부는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국민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
정치
인도네시아 국가개발청(바뻬나스)은 16일 아시안게임 기간(8월 18일~9월 2일) 동안 관광 수입이 3조 7,00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뜨라 빨렘방, 서부 자바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7만 8,854명, 인도네시아 관광객 수는 170만명이었다. 현지 언론 꼼빠스
2018-10-19
자카르타 주요 도로에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단속 시스템이 본격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 경찰 당국과 교통부는 15일 주요 도로에 감시 카메라를 이용한 전자 교통 위반 단속 시스템(E-TLE)을 내달 1일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카르타는 이달 1일부터 시험 도입을 통
인도네시아 대선 관련 여론 조사에서 조꼬위 · 마루프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60.4%로 나타났다. 내년 4월 17일 치러질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최신의 민간 여론 조사에 따르면, 현직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구 울레마협의회(MUI)의 의장인 종교 지도자 마
세계보건기구(WHO) 등 유엔 산하 기구들이 일부 국가에서 산부인과 검사를 통해 처녀성을 판별하는 관행의 중단을 또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WHO, 유엔 여성 및 인권사무소 등은 전 세계에서 적어도 20여개국에서 의학적으로 불필요한 처녀성 검사가 여전히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유엔 산하 단체 관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사가 아프리카에 백신을 수출할 것으로 보인다. 15일자 안따라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의 라흐만 사장은 자사가 생산하는 백신을 아프리카에 수출할 계획을 밝혔다. 라흐만 사장은 “아프리카 시장은 큰 잠재력이 있다. 남미 시장
보건∙의료
지난 9월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아세안 지역회의 다보스포럼을 주최하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이하 ‘WEF’)이 17일 발표한 ‘2018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이 평가에 따르면, 인도네
인도네시아 2019년 주최저임금(UMP, Upah Minimum Provinsi) 인상폭이 전년 대비 8.03%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하니프 노동부 장관이 내년 주최저임금의 인상률을 8.03%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 인상률 8.71% 보다 소폭 감소한 수
2018-10-18
바닷물로 만든 소금 ‘해염’ 중 상당수가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인도네시아에서 생산ㆍ판매되는 한 소금은 전 세계 39개 소금 브랜드 가운데 '오염 수준 1위'를 기록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김승규 인천대 해양학과 연구팀과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가 16일로 취임 1년을 맞이했다. 16일자 자카르타 포스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그는 눈길을 끄는 문제는 해결하려 하고 있지만 자카르타특별주가 안고 있는 오랜 도시 문제는 온전히 남아있다"고 평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공공 질서 및 도덕적 문제로 남아있던 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