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파푸아주정부는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02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수다르모 주지사 대행은 4일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모든 주지사에게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 운동을 위해 함께 노력
사회∙종교
2018-06-07
8월 18일~9월 2일에 개최되는 제 18회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빨렘방 지역의 소매 판매액이 15~20%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 꼼빠스는 인도네시아 유통협회(Aprindo)가 효과적인 수요 촉진을 위해 민관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prind
2018-06-06
야소나 라올리 인니 법무인권장관 야소나 라올리(Yasonna Laoly) 인도네시아 법무인권장관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에 입국하려던 이스라엘 국적 53명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야소나 장관은 거부 사유에 대해 "민감한 문제로 발표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지난 4월 초 시험 운영이 시작된 남부 자카르타의 꾸닝안(Kuningan)~맘빵 쁘라빠딴(Mampang Prapatan) 지하도의 낙서가 문제가 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4일 경찰청에 순찰을 강화해 낙서 범인을 찾도록 요청했다. 낙서는 새벽에
사건∙사고
폭탄이 발견된 학생 회관 앞에서 경계 태세를 취하고 있는 대테러 특수부대 테러 공격을 목적으로 폭탄을 제조한 대학 졸업생들이 체포됐다. 리아우주 쁘깐바루시에 위치한 리아우 대학교(Riau University)에서 테러 공격을 목적으로 폭탄을 제조한 이 대학 졸업생 3명이 반테러법 위반
인도네시아가 라마단 기간(올해 5월 17일부터 1개월간)동안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 발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음식을 안 먹는 대신 일몰 이후인 저녁식사를 매우 화려하게 먹는다. 이 때문에 쌀과 고기 등의 소비가 증가하고 가격도 오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달 말 공영시장을 마련하고
인천-발리, 인천-자카르타 왕복 항공권을 최저 55만 5천원대부터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 참가를 기념해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본 박람회는 주요 항공
문화∙스포츠
반테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인 재소자들이 대거 섬으로 이송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은 지난달 30일 반테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복역 중인 수감자 50명을 람뿡주 메트로 감옥에서 중부 자바주 찔라짭(Cilacap)의 누사깜방안(Nusakambangan) 섬 감옥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국영 안따라 통신의
2018-06-05
조꼬위 대통령은 31일 중앙 자카르타에 위치한 이스타나 대통령 궁에서 1998년 스망기 사건 등 수하르또 정권 붕괴 직후에 발생한 일련의 인권 침해 사건의 피해자 유족들과 처음 만났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모임에는 인권단체인 국제 앰네스티의 인도네시아 대표들과 유족들의 모임인 '까미스·스불란&middo
정치
인도네시아국립대 한국학과 교수진과 학생들 인도네시아 대학에 개설된 한국학 강좌가 현지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과 함께 한국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조성하고 한류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한국학은 1987년 자카르타의 명문 사립인 나시오날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오는 8월 18일~9월 2일에 걸쳐 개최되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주요 일반 도로에 대한 차량 홀짝제를 확대 할 방침을 밝혔다. 현지 언론 각지에 따르면, 6월 하순께 진행을 실시하며 7월 1~2주에는 시험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홀짝제 규제의 대상이 되는 도로는 ▽ S 빠르만(S.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과 강(强)달러가 영향을 미친 신흥시장(이머징 마켓) 가운데 아시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나라는 인도네시아다. 만성적 경상수지 적자와 기대 이하의 경제지표, 선거를 앞두고 심화한 대중주의 정책으로 해외투자자들이 ‘셀 인도네시아’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