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통부 육운국의 부디 국장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싱가포르계 배차 앱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의 이용객들이 운전자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회사에 서면으로 경고를 했음을 밝혔다. 사태가 개선되지 않으면 엄
사회∙종교
2018-11-26
호주에서 '원더풀 인도네시아(Wonderful Indonesia)'의 로고가 새겨진 공공 이층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관광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비짓 원더풀 인도네시아(Visit Wonderful Indonesia, VIW
문화∙스포츠
2018-11-23
지난 2월 남부 자카르타에 발생한 홍수 자카르타 정부가 우기를 맞아 홍수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 자카르타특별주지사는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따르면 우기는 내년 3월까지 지속되므로 이에 준비해야 한다"고
내년 4월 인도네시아 총선(국회·지방의회 선거)에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근거한 지방 조례에 대한 찬반론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연대당(PSI)의 그레이스 나딸리(Grace Natalie) 총재의 "샤리아와 기독교 등 종교에 근거한 지방 조례는
정치
인도네시아 반뜬 주와 서부 자바 주에서 내년도 지역최저임금(UMK)이 결정됐다. 반뜬 주는 21일 주내 8개 시∙군의 내년 지역최저임금(UMK)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날짜 현지 언론 각지에 따르면, 지역최저임금은 주지사 통지 ‘2018년 제561/318호’로 결정됐다. 인상폭은 노동부
인도네시아에서 오랑우탄 한 마리가 마대자루를 뒤집어쓴 채 친구와 ‘유령 놀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보르네오섬 깔리만딴 니아루 멘뗑(Nyaru Menteng) 지역의 오랑우탄 보호소에 근무 중인 니콜라 웰펜씨는 최근 ‘줄리앙’이라는 이름의 오랑우탄이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교
사건∙사고
美 로펌도 큰 관심…착수금 없이 수임 제의도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보잉 737 맥스 8 여객기 탑승자 가족들이 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을 상대로 잇따라 소송에 나설 조짐을 보인다. 22일 뉴스포털 리뿌딴6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로펌 레기스페리투스 로이어스는 사고기
인도네시아 사회적 기업인 '그린나(Greenna)'가 지난주 말레이시아 꾸찡(Kuching)에서 열린 '2018 쉘라이브와이어(Shell LiveWire)' 10대 혁신 기업 대상에서 사회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린나는 서부 자바의 보고르에 위치한 찌살로빠(Cisalopa) 마을에서 시작하여 기업, 마을
2018-11-22
발리에서 장기 체류 중인 미국인 여성이 차를 타고 가다 생후 2개월의 딸을 밖으로 내던진 뒤 자신도 죽으려고 차에서 뛰어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인도네시아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 미국인 여성은 자신이 고용한 운전사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 생후 2개월의 딸을 밖으로 내던진 뒤 자신도 죽으려고 차에서 뛰어내렸다. &nb
인도네시아 당국이 헤로인 밀매 혐의로 수감 중인 호주인 한 명을 석방했다. 지난 2005년 발리에서 호주까지 헤로인을 밀수출하려다 체포돼 10년 넘게 복역 중인 호주 마약 밀매 조직의 조직원 르네 로렌스(Renae Lawrence, 41)가 21일 발리 방글리 감옥에서 석방됐다. 르네씨는 헤로인 밀매 혐의로 유
교도소 수감자들로 구성된 밴드가 출전하는 '발리 교도소 음악 축제 2018'이 열린다. 현지 언론 뗌뽀에 따르면, 24일 발리 덴빠사르(Denpasar)에 위치한 께로보깐(Kerobokan) 교도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3개의 밴드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 께로보깐 교도소 측은 안띠다 뮤직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무기획득 사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식어가 붙은 한국형전투기 개발 사업. 일명 ‘보라매 사업’ 혹은 ‘KF-X 사업’이라고 하며 10년 6개월이라는 기간과 약 8조5000억원의 예산이 잡혀있다. 인도네시아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