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푸드 MD(Mahfud MD) 인도네시아 정치법무안보조정부 장관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이 가능한 지정 병원을 전국에 137개소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대응 가능한 병원은 100개소다. 정치법무안보조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된 37개의 병원 이름은 5일 저녁 기준 아직 공표하고 있지 않다.
마스크값 15배 뛰자 사재기 단속…통상 장관, 수출 중단 지시 한국발 입국자는 8일부터 공항 카운터에 건강확인서 제시해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과도한 불안감, 공황, 두려움이 문제"라며 직접 손을 씻는 등 예방수칙이 담긴 동
에릭 또히르(Erick Thohir) 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장관은 4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가 운영하는 약국을 시찰하고, 회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대에 대비해 대책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 드띡닷컴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는 충분한 마스크의 재
대구·경북 14일 내 방문자 입국 금지…이란·이탈리아도 유사 적용 인도네시아 정부는 8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입국자가 항공사 카운터에 열과 기침 등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영문 건강확인서'를 제출하게 하는 방안을 5일 확정했다. 또 대
인도네시아와 인도의 제약사가 설립한 합작 회사 삼빠린도 레뜨로비랄 인도네시아(PT Sampharindo Retroviral Indonesia, 이하 SRI)는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 신설한 공장에서 에이즈바이러스(HIV) 치료제인 항레트로바이러스(ARV) 약물의 생산을 시작한다. 지난달 28일자 현지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렛노 외교장관 "한국인 입국 금지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아" 바땀섬 격리대상 두 명, 돈 번다고 도주…한인사회 가짜뉴스도 조꼬 위도도(통칭 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자국 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하고 나서 하루 뒤 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특별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 내에서 유행할 경우에 대비하여 감시와 예방 대책을 집약하는 대책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2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이 팀에는 지방자치단체(SKPD), 중앙정부 관계자와 주 내 이해관계자 등도 참여한다. 코로나19에 관한 모든 연락은 이 팀을 통해
첫 확진자 동거인 두 명 음성…사재기 등 민심 동요에 "침착하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처음 발표된 뒤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동요하자 침착할 것을 주문했다. 3일 일간 꼼빠스 등에 따르면 무
말레이서 확진 판정받은 일본인의 인니 방문 당시 접촉자들 외국인 밀집 거주지역 중심으로 생필품·의약품 사재기 현상 인구 규모 세계 4위의 인도네시아에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처음으로 발표되자 확산 여부에 국가적 관심이 쏠렸다.  
지난달 23일 중부 자바주 스마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의심되는 한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사인은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에 의한 급성 기관지 폐렴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자카르타글로브의 지난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은 없었다고 치료에 임하고 있던 병원 관계자가
앞서 월드드림호 선원 188명 격리 중인 '스바루섬'에 추가 이송 코로나19 자국 내 확진자 2명…한국에는 여행 자제 권고만 내린 상태 인도네시아 정부는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자국민 선원 69명을 전세기로 귀국시킨
말레이·뉴질랜드 확진자 인니 거쳐…호주 총리도 의문 제기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0명이라는 점에 대한 의혹이 커지자 "1월부터 누적해서 143건의 검체를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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