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주지사, 무하마드 탄신일 연휴 동안 가족모임 감염 주의 당부 사회∙종교 편집부 2020-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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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특별주지사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특별주 아니스 주지사는 10일, 무하마드 탄신일인 28일부터 5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 모임을 통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11일 안따라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니스 주지사는 “9월 감염자 수가 급증한 이유가 8월에 있던 이슬람 연휴와 관련이 있다. 이달 말 연휴에 가족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라고 언급했다.
자카르타는 12일부터 대규모사회적제약 전환기(PSBB Transisi)를 맞았다. 감염자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지만,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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