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온라인 커뮤니티 까스꾸스 설립자, 돈세탁 혐의로 고발 사건∙사고 편집부 2019-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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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최대 규모 온라인 커뮤니티 웹사이트 까스꾸스(Kaskus)의 설립자인 앤드류 다르위스(Andrew Darwis)씨가 자금 세탁 혐의로 자카르타 경찰에 신고됐다.
띠띠 수마위자야로 알려진 여성은 남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 증명서를 사용하여 그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15억 루피아를 빌렸다며 주장하고 있다.
띠띠씨의 변호사 잭 라삐안씨에 따르면, 띠띠는 이 과정에서 앤드류로부터 5억 루피아만 받았으며, 자신의 동의 없이 건물 인증서가 앤드류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과 관련하여 앤드류씨는 사기 및 돈세탁(TPPU) 혐의로 경찰에 신고되었으며, 용의자로 인증 시 형법 제263조 2항 또는 378조 및 돈세탁 범죄에 관한 2010년 8호법 3, 4 또는 5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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