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카르타 교통위반 단속 지브라작전 6일째 사회∙종교 편집부 2017-11-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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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콤파스/Setyo Adi)
중부 자카르타의 교통 단속 관계자들은 적재중량 초과 차량은 물론 운행중 휴대폰 사용을 하는 운전자들도 단속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많은 지역에서 차량의 경우 운전자들이 안전 벨트 미착용, 도로표시등과 표지판을 위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부자카르타에서, 아맛 야니와 수쁘랍또 길을 지나 다니는 차량 중 적재중량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 특별 단속을 하고 있다고 중부 자키르타 교통 관리부장인 가넷 수꼬쪼가 6일 말했다.
가넷에 따르면 중부 자카르타 지역은 상업 중심지와 가깝기 때문에 박스차와 같은 상업용 차량이 종종 용량을 초과하여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한다.이같은 운행은 운전자의 위험뿐만 아니라 다른 도로 사용자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적재중량 초과 차량은 2009 법률 제22호 307 조이 규정대로 최대 2개월 징역과 50만 루삐아의 벌금이 부과된다.
운전자가 운전 중에 휴대 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경찰청이 2017 교통 단속을 시작한지 5일만에 44,574 대의 차량이 위반을 하다 적발되었다. 이중 오토바이가 29,832 대로 약 70 %를 차지하고 승용차는 11,666 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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