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역부 장관 토마스 렘봉(왼쪽) /투쟁민주당(PDI-P) 사무총장 하스또 끄리스띠얀또 인도네시아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이 유죄 판결을 받은 두 야당 인사를 사면해 야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일 전했다. 쁘라보워 대통령이 또마스 렘봉 전 무역부 장관에 대한 법적 절차의 중단
정치
2025-08-04
■경제/사회/종교/교육 - 쁘라보워 대통령은 8월 17일 80번째 독립 기념일 전에 2천만 명에게 무료 영양 급식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행정부에 지시 (7월 25일, 자카르타포스트) - NTT에서 무상급식(MBG) 섭취 후 학생 220명이 식중독에 걸린 사건 관련해 동누사뜽가라(NTT) 인도네시아 옴부즈만 대표 사
사회∙종교
2025-08-02
■정치/외교- 인도네시아와 미국 간의 무역협정에 개인 데이터 전송 조항이 포함되면서 인도네시아의 데이터 주권이 훼손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상황. 백악관 웹사이트에 게시된 미래 합의 프레임워크에 대한 공동 성명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미국이 적절한(안전하다는 뜻은 아님)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인정하며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개인 정보를
경찰이 7월 30일(수) 자카르타 찔란닥 소재, 한 주택에서 우한 공안으로 위장한 중국인 11명을 체포했다 (사진=안따라/Luthfia Miranda Putri/am.) 남부 자카르타 이민국 출입국사무소는 남부 자카르타에서 중국 우한 공안(경찰)을 사칭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 중국인 11명을 검거했다. &
사건∙사고
2025-08-01
이슬람수호전선(FPI, Front Pembela Islam)의 지도자 리직 시합(가운데)을 위시한 시위대가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자카르타주지사의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하고 있다.2014.12(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지난 7월 23일(수), 과격 이슬람 단체를 이끌어 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성직자 리직 시합이
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 (사진=KPK 홈페이지)인도네시아 부패척결위원회(KPK)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당시 교육문화연구기술부가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조달한 과정에서 발생한 부패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에서 이미 나딤 마까림 전 장관 시절의 교육문화연구기술부가 9조 루피아 규모의 크롬북 조달비리를 조사하고 있는
2025-07-31
발리 꾸따 거리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발리 덴빠사르 경찰서 꾸따 지구대는 꾸따 소재 환전소 직원으로부터 돈을 강탈한 혐의로 아제르바이잔 국적 외국인(35세, TFO)을 체포했다. 28일 안따라뉴스에 따르면, 덴빠사르 경찰서 공보실장 끄뚯 수까디 경정은 지난 27일 이 외국인이 반자르 스가라 꾸따 거리의
2025-07-30
인도네시아 초등학생들*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에서 가족, 친인척, 이웃 등에 의해 자행되는 아동학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아동이 안전한 보살핌을 받을 시스템을 국가가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거나, 관리하지 않기 때문이다. 26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여성권익아동보호부 산하 온라
2025-07-29
국제 노동절을 기념해 자카르타 모나스 지역에 탐욕스럽고 부패한 공무원을 상징하는 양복 입은 쥐 형상물이 배치되어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자카르타 부패재판소는 지난 25일 사실상 유일 야당인 투쟁민주당(PDI-P)의 하스또 끄리스띠얀또 사무총장에게 국회의석을 얻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고위 공무원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유
2025-07-28
■경제/사회/종교/교육- 인도네시아 경제부 고위 관리인 수시위요노 무기아르소는 기자들에게 양측이 아직 협정의 세부 사항을 협상 중이라고 말하며, 19%의 관세율은 기존 부문별 관세에 더해 부과된다고 함. 인도네시아는 미국에 코코아, 고무, 팜유 원유, 커피, 니켈 수출에 대한 관세 면제를 요청했다고 알려짐 (7월 18일, 자카르타포스트) - 20
2025-07-26
■ 정치/외교 - 정당들은 사업적 이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최근 띠또 까나르비안 내무장관은 현재 정부 규정에 따라 정당에 지급되는 국가재정 지원을 1,000루피아에서 이전 총선에서 얻은 표당 3,000루피아로 세 배로 늘리는 방안을 제안을 환영했지만 분석가들은 납세자들의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서는 더욱 강력한 감독과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주지사(왼쪽)와 또마스 렘봉 전 무역부장관(사진=인스타그램@tomlembong) 인도네시아 전 무역부 장관 또마스 렘봉 부패사건 판결이 많은 법률 전문가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전문가들은 판결의 법적 근거에 의문을 제기하며 야당 인사들을 부당하게 침묵시키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5-07-25